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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남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제 교류의 중심에 서다

  • 자료제공 산남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5/10/06
  • 조회수6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10.09.
  • 연락처 043-251-5852
산남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제 교류의 중심에 서다 이미지1

산남고등학교(교장 이필란)는 프랑스튀르키예일본미국몽골 등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세계 시민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산남고등학교는 지난 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국제교류 교육과정 특화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융합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주도의 글로벌 창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립한밭대학교와 연계한 몽골 학생 단기 연수를 진행해 한국과 몽골 청소년들이 함께 수업과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상호 소통을 통해 우의와 협력을 다졌으며, 4월에는 국제교육원과 협력해 프랑스 학생들이 정규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프랑스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함께한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에 참여해 한국일본중국 청소년들이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미국 서부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스탠포드 대학교, 실리콘 밸리 역사 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인공지능 시대 글로벌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튀르키예의 수학 및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아타셰히르 아흐메트 과학고등학교(Ataşehir Ahmet Keleşoğlu Science High School)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남고등학교는 과학 기반 탐구와 창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단계 성장하려 하고 있다.

향후, 12월에는 공동 연구 발표회를 열고 글로벌 시민성,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등의 세부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탐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남고등학교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확대로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열어 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신장하고 국제적 감각을 심어주고 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지아 학생은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같은 주제로 연구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생각이 넓어졌다.”라며, “특히 오는 1월 프랑스 방문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란 산남고등학교장은 지역사회와 국제기관의 협력 속에서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와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모델을 발전시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워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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