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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이테크놀로지 스포츠 교육연구회, 국가대표 선수촌 탐방

  • 자료제공 하이테크놀로지 스포츠 교육연구회
  • 보도일자 2025/09/30
  • 조회수65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9.30.
  • 연락처 043-217-8774
하이테크놀로지 스포츠 교육연구회, 국가대표 선수촌 탐방 이미지1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하이테크놀로지 스포츠교육 연구회는 30(),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의 지원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협조를 받아 체육교사체육전문가 국가대표 선수촌 탐방을 진행했다.

<선수촌에서 배우는 코칭 철학, 체육교사와 국가대표의 만남>을 주제로, 충북 지역 체육교사와 전문가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 체육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과의 소통의 자리에서는 국가대표 선수촌의 지도 철학과 학교 체육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의 강연은 스포츠가 길러주는 열정, 끈기, GRIT, 회복탄력성 등 소프트 스킬의 교육적 의미를 강조했으며, 이러한 역량이 미래 사회에서 꼭 필요한 핵심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웰빙과 학습자의 주도성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스포츠가 지닌 교육적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지도의 철학과 학교 체육교육을 연결짓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길러내야 하는 것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였다.

남기엽 연구회회장은 체육교육의 본질은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의 삶을 성장시키는 것에 있으며, 이번 선수촌 방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할 체육교육의 가치와 목표를 한층 높여주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동체 역량, 협력적 의사소통, 갈등 중재, 감정 조절 등 세계시민적 소양을 기르는 체육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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