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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교육청, 전국영농학생축제 역대 최다 메달 획득

  • 자료제공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 보도일자 2025/09/20
  • 조회수4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9.22.
  • 연락처 043-290-2683
충북교육청, 전국영농학생축제 역대 최다 메달 획득 이미지1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16()부터 18()까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문화원과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 <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5 FFK충북대회)>가 마무리되었으며, 도내 4개 농업계고 학생 103명이 참가한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공경진 6개 종목 실무능력경진 6개 종목 과제이수발표 6개 분야 글로벌리더십대회 FFK골든벨 FFK예술제 등 총 21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 분야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96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충북 학생들은 조경설계 등 20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 5(장관상2), 14, 20개를 수상하였다.

도내 농업계고가 4교임에도 불구하고 신기술 신산업 및 인공지능교육을 반영한 충북형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통해 역대 최다 메달인 39개를 획득할 수 있었으며, 출전한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역량을 보여주었다.

각 분야 1등에게 주어지는 교육부장관상은 전공경진 식품가공분야에 참가한 청주농업고등학교 이민지 학생과 조경산림자원 분야에 참가한 김선화 학생이 차지하였다.

경진분야별로 전공경진분야(4, 5, 12) 실무능력경진분야(2) 과제이수발표분야(1, 5) FFK골든벨(1, 7, 1) FFK예술제(1)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아울러, 함께 개최된 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에서는 충북생명산업고 신경수 교사가 <잡초를 활용한 농창업 아이템 개발을 위한 수업 사례 연구> 주제로 2등급(전국2)을 수상하였으며, 청주농업고등학교 허예지 교사도 3등급을 수상하는 등 교사연구대회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충북의 학생들이 AI와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산업을 지켜내는 주역과 미래 농산업의 중심이 될 스마트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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