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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식)은 김종식 교장이 16일(화),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켐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최고 등급인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상설 선생은 을사늑약 반대로 관직을 버리고, 1907년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일본 침략의 부당성을 국제무대에 알리려 하였으며, 서전서숙을 세워 근대학문과 애국사상을 가르치며 인재를 양성하였고, 연해주에서는 대한광복군정부 정통령으로 독립운동을 이끌며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김종식 충북공고교장은 “이처럼 외교적 노력뿐만 아니라 교육과 무장 독립운동까지 포괄한 이상설 선생의 업적은 대통령장에 머물러 있는 현 서훈을 대한민국장이라는 최고 등급으로 조속히 상향하여 합당한 존경과 예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식 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창고등학교 이종만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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