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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울산 태화강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2학년 정예준 선수가 스프린트 K-1 500m 금메달과 K-1 1,000m 동메달을 목에 걸으며 이번대회 K-1 종목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K-1 500m 결승전에서는 압도적인 스피드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2위와 약 2초의 차이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이번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에도 선발되어 국제 무대 도전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점에서 그의 성장 가능성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예준 선수는“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고 언제나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국제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메달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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