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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교장 강찬우)는 19일(화), 강찬우 교장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최고 등급인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보재 이상설 선생은 충북 진천 출생의 독립운동가로,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로 파견되어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만주에 서전서숙을 세워 민족 교육에 힘썼으며, 연해주에서 대한광복군정부 수립을 이끌며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강찬우 교장은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선생께서 교육을 통해 나라의 미래를 설계하신 정신은 현재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학교 교육 활동에서도 이상설 선생의 애국정신과 교육 철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찬우 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윤희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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