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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성고등학교 박일순 교장은 8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민족 독립과 교육에 헌신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널리 알리는 데 함께했다.
이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현재 추서된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을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격상시키자는 국민적 여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 진천 출신인 이상설 선생은 을사조약 체결 후 만주로 망명해 근대 민족교육기관인 서전서숙을 설립하였고,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되어 일제의 침략을 세계에 알렸다.
박일순 교장은 “시대를 앞서 민족의 길을 밝힌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교육 현장에서 계승해 나가야 할 책무를 강조했다.
박일순 교장은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성중학교 이해준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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