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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금), 옥산생활체육공원에서 오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대전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전국 꿈나무 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하고 있는 충북아동복지협회 축구팀을 찾아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아동복지협회(회장 권현숙)는 도내 11개 아동양육시설을 연합해 충북아동복지협회 축구팀(감독 박재종)을 꾸려 6월부터 본격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선수(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6명)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며 즐겁게 어울리며 축구 꿈나무들이 꿈을 이루도록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훈련을 함께한 뒤 “오랜기간 꾸준한 훈련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빈다.”라며, “선수들이 서로 응원하고 함께 격려하여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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