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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농고, 미래목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8명 입상

  • 자료제공 청주농업 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5/07/16
  • 조회수66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7.16.
  • 연락처 043-229-5763
청주농고, 미래목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8명 입상 이미지1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고종현)16(),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주최한 <2025년 미래목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은 산림특성화고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교에서 미래 산림계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들은 한국산림문학회에서 배부한 문집이나 산림 관련 책에 대한 독후감을 작성하거나 산림, 자연을 주제로 한 운문, 산문을 지어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청주농업고등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총 64명의 학생이 작품을 응모해 대상인 산림청장상 산림환경자원과 임종헌 학생(3학년) 최우수상인 국립산림과학원장상 조경과 장연미 학생(3학년) 우수상인 중부지방산림청장상 조경과 채주윤(3학년), 산림환경자원과 곽호준 학생(1학년) 등 총 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모전에서 작품을 직접 심사한 한국산림문학회 부이사장 이서연 시인은 본 공모전을 통해 숲과 관련된 글을 읽고 써봄으로써 숲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공모전 경험이 학생들이 미래목으로 성장하는 발돋움이 될 것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청주농업고등학교 고종현 교장은 이번 공모전이 충북교육청의 독서 활성화 정책인 <언제나 책봄>과 연계해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높이고, 미래목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상 이상 수상작은 한국산림문학회에서 발간하는 통권59<산림문학> 가을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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