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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컬링의 샛별 김민서 선수,  모교 봉명고에 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 자료제공 봉명고등학교 교무기획부
  • 보도일자 2025/07/07
  • 조회수41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7.07.
  • 연락처 043-299-0140
컬링의 샛별 김민서 선수,  모교 봉명고에 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이미지1

봉명고등학교(교장 조삼현)7(), 컬링 주니어 국가대표팀 김민서 선수(봉명고 15회 졸업생, 전라북도청 소속)가 봉명고 컬링부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봉명고 컬링부의 훈련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후배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실력 향상에 기여해 컬링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서 선수는 20232월 봉명고를 졸업하고 2025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세계대학경기대회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선수이다.

김민서 선수는 컬링을 시작하게 된 곳이 봉명고등학교이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후배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해 꿈을 향해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삼현 봉명고등학교장은 졸업생이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김민서 선수의 뜻이 후배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컬링부가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내며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명고등학교 컬링부는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컬링 유망주 발굴과 우수 선수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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