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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흥덕고,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3관왕 달성

  • 자료제공 흥덕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5/07/03
  • 조회수43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7.03.
  • 연락처 043-717-8786
흥덕고,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3관왕 달성 이미지1

흥덕고등학교(교장 최동일) 사격부가 지난 626()부터 73()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되는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고부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 경기에서 3관왕을 달성하였다.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 경기 단체전에 참가한 이준섭(3학년), 김의선(2학년), 변상우(1학년), 우민권(1학년)은 각각 10M 공기권총에서 총점 1,712, 50M 권총에서는 1,612점을 기록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50M 권총 개인전에서 이준섭 학생이 총점 545점을 기록하여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대회 3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한 이준섭(3학년) 학생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여 매우 감격스럽고, 대회 3관왕을 달성한 것은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사격부 모두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기 때문에 이 모든 영광을 우리 흥덕고 사격부원들에게 돌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회 2관왕을 달성한 변상우(1학년), 우민권(1학년)은 사격 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되어 우리나라 사격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박은규 흥덕고등학교 사격부 지도자는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를 믿으며 열심히 훈련한 성과들이 조금씩 발현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며, 이어질 전국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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