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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공고 핸드볼부, U17국대선발 및 청소년국대선발로 겹경사

  • 자료제공 청주공업 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5/06/16
  • 조회수31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6.16.
  • 연락처 043-229-5392
청주공고 핸드볼부, U17국대선발 및 청소년국대선발로 겹경사 이미지1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 재학생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에 선발되며 핸드볼 명문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며 한국 청소년 핸드볼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2학년 재학생인 박정현 오준석 이두진 성지성 학생이 대한민국 남자 U17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1회 아시아남자U17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해당 대회는 아시아 핸드볼연맹(AHF)이 주최하는 첫 공식 U17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미래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팀에 선발된 이들 4명의 선수는 16()부터 22()까지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국내 사전훈련을 치른 뒤, 23()부터 27()까지는 카타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후 71()부터 11()까지 요르단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 출전해 아시아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3학년 권오준 학생은 대한민국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오준 학생은 대한핸드볼협회의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장기적인 국가대표 육성 과정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향후 국제 무대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는 학생들의 노력은 물론 운동부 지도자 및 지도 교사들의 헌신,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함께 이룬 값진 성과다. 앞으로도 청주공고는 우수한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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