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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생명산업고, 충북 남부 3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 자료제공 충북생명산업 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5/06/09
  • 조회수97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6.09.
  • 연락처 043-935-3314
충북생명산업고, 충북 남부 3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이미지1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박영민) 학생들이 지난 5()에 열린 2025년 충북 남부 3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청소년 창업 가능성을 제시했다.

충북 남부 3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충북 남부 3(영동옥천보은)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사회 변화를 선도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회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질적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일반부 및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창의성 주제적합성 기획역량 활용력 등을 중심으로 1차 서류 심사를 진행하였고, 1차 서류를 통과한 참자가들은 사업화 가능성, 아이디어 완성도 등에 초점을 맞춰 참가자가 제출한 사업 계획를 발표 후, 심사위원의 질의 응답을 받는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하였다.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는 총 7개의 팀이 참여하였으며 각각의 사업 아이템을 개성있는 아이디어에 맞게 준비하였다.

이날 특용원예과 배명호(2학년), 조현우(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상, 상금 50만 원), 스마트농업경영과 윤채언(2학년) 학생이 우수상(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상금 40만 원), 화훼경영과 조세은(3학년), 조신애(3학년) 학생이 장려상(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상금 30만 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명호조현우 학생은 지역 특산물인 대추를 조사하던 중, 흔히 소비되는 열매 대신 잎에 주목하게 되었다. 대추잎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될 만큼 건강 효능이 뛰어나며, 차로 활용할 경우 높은 부가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했다.”라며, “앞으로 농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농창업 CEO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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