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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동고, 동행 100일(百日) 교육활동 운영

  • 자료제공 영동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5/06/09
  • 조회수74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6.09.
  • 연락처 043-740-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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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百日)은 아기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면연력도 갖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반을 마련함에 축하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나라 고유 풍습으로, 9()은 영동고등학교의 2025학년도를 시작한지 100일 되는 날이다.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이날 <함께하는 영동고, 동행 100>이라는 주제로 조금은 특별한 백일잔치를 열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100일을 보낸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안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학교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모두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는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학업, 불확실한 진로 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이 아침맞이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학생자치회에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교생활 실천 및 학생 인권과 함께 교권을 존중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100일의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으로 건강하게 100일을 지낸 자신에게 스스로 칭찬하기 활동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해 주신 안전 지킴이 선생님과 교육활동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셔도 칭찬과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시는 지역 어르신들께 백일 떡을, 학습에 필요한 자료들을 배송해 주시는 택배 기사님께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간식 부스를 마련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오후에는 2025학년도에 영동고로 첫 교단을 밟은 신규 교사의 100일이 되는 날을 축하하고, 전문성 향상 및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신규교사와 함께하는 소통, 티키타카라는 주제로 작지만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여 직접 쓴 선배교사들의 롤링페이퍼 전달과 함께 사랑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신규교사와 선배 교사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눈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지혜 학생회장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풍습의 의미를 담고 지역과 함께 모두가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한 나, 학교, 지역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하겠다.”라고 다짐하였으며,

이날 행사를 함께한 신규교사들은 오늘의 따뜻한 감동을 축하해 준 모든 분과 함께 나누고, 항상 초심을 기억하여, 처음과 같은 자세로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품는 교사가 되겠다.”라고 답했다.

이철우 영동고등학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영동고 모두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학교에서의 앎의 지역에서의 삶으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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