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찾아가고 싶은 작은 학교 6월 말까지 신청 받아

  • 자료제공 행정과 학생배치팀
  • 보도일자 2025/06/02
  • 조회수17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6.02.
  • 연락처 043-290-2545
충북교육청, 찾아가고 싶은 작은 학교 6월 말까지 신청 받아 이미지1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62(),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생 유입 여건을 만들기 위해 <2026. 찾아가고 싶은 작은학교 조성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작은학교 지원 조례에 따라 기존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 사업>을 확대운영하는 것으로 공모 대상을 농산촌 지역에서 도내 전체로, 6학급 이하 초등학교 3학급 이하 중학교에서 6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 초중학교로 확대했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 학교체육 진로 독서인문소양 기타(학력 신장, 환경, 인성, 생태, 창의융합 교육 등) 5개 분야로, 하나의 사업을 선택하여 학교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찾아가고 싶은 작은학교 조성 사업>6월 말까지 학교의 신청을 받아 8월 중 대상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작은학교 공동(일방)학구제 및 자율학교 운영을 할 수 있고, 5년간 총 5,500만 원에서 8,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충북교육청은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20238월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24년과 2025년에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작은학교 특색사업 지원 꿈품은 공감교실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각각 53억 원, 63억 원을 지원하였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작지만 강한 학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작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