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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은여고, 학생‧학부모‧지역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보은여고 장미 한마당’

  • 자료제공 보은여자 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5/05/16
  • 조회수87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5.17.
  • 연락처 043-540-2851
보은여고, 학생‧학부모‧지역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보은여고 장미 한마당’ 이미지1
보은여고, 학생‧학부모‧지역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보은여고 장미 한마당’ 이미지2
보은여고, 학생‧학부모‧지역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보은여고 장미 한마당’ 이미지3

보은여자고등학교(교장 김규성)15()부터 16()까지 양 일간, 학생학부모교사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5 보은여고 장미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첫째 날인 15() 행사는 스승의 날 행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아침부터 학부모회가 정문 앞에서 교직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학생자치회와 RCY 학생들이 준비한 스승의 날 선물과 노래 공연이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학생들의 감사 노래는 교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학교 전체에 감사와 존중의 마음이 가득 퍼지는 시간이 되었다.

15()<장미 축제>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경영 동아리의 <프레이밍 효과 실험> RCY 수학과학반 역사탐구반 등의 학생 부스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학부모들은 팝콘과 슬러시를 준비했다.

지역 부스로는 화훼 체험 가죽 공예 키링 만들기 파우치 만들기 아트토이 만들기 등 마을의 손길이 담긴 체험 활동이 풍성하게 꾸려졌.

오후에는 졸업생 동문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 각 반이 준비한 무대와 밴드부 <데이지>의 무대가 연달아 펼쳐졌으며, 학생 개인이나 팀의 공연까지 이어져 보은여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마음껏 발산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에는 학생 MC들이 진행한 레크리에이션과 <코스프레 런웨이 패션쇼>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둘째 날인 16()에는 <장미 올림픽>이 열려 학생 자치회 다온의 체육부 주관 아래 학년별 미션 달리기 반별 줄넘기 피구 핸드볼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체육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한마음으로 뛰는 사제동행 이어달리기는 큰 감동을 주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이틀간 네컷 사진 부스를 활용해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며 축제를 더욱 빛냈다.

조예서 학생회장은 장미 한마당은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웃고 땀 흘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 순간이 오랫동안 기억될 청춘의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성 보은여자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자율성, 학부모와 지역의 따뜻한 참여가 어우러져 보은여고만의 따뜻하고 활기찬 축제가 완성되었다. 모두가 함께 만든 이 장미 한마당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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