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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교육청,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완성도 높이기 위해 뭉쳤다

  • 자료제공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 보도일자 2025/05/09
  • 조회수27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5.09.
  • 연락처 043-290-2207
충북교육청,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완성도 높이기 위해 뭉쳤다 이미지1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오는 9월과 내년 3월에 시행될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문항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9()10(), 12일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였다.

이번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검토 워크숍은 초중등 교사 및 교육전문가 145명이 모여 기초학력 진단을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등 78명과 중등 67명의 문항 개발 및 검토 위원이 참여하여 교과별 문항의 적절성, 난이도, 타당성 등을 다각도로 점검한다.

지난 2월부터 충북교육청은 총 133명의 개발위원을 위촉해 문항 개발의 역량강화 연수와 여러 차례의 교과별 협의회와 검토회를 거쳐 기초학력 진단도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왔다.

향후, 삽화 및 듣기평가 제작 등 후속 작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614()에는 삽화와 듣기평가까지 포함한 2차 문항 검토 워크숍이 계획되어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서는 정교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채움 진단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더욱 높여, 충북의 모든 아이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기 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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