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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14일(금),점심시간을 이용해 교내 야외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표현하는 <제1회 영동고 공감 버스킹> 행사가 실시했다.
이번 버스킹 행사는 모든 교육 주체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동행으로 실천하는 교육활동 운영을 목표로 하여 계획된 활동으로서 예술적 감수성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행사이다.
국악관현악합주반 <소리마루>와 밴드부 학생들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총 6곡의 연주를 통해 공연이 이루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새로운 학년과 학급에 적응하는 3월의 긴장감있는 학교 생활 중에 전 학년이 자유롭게 모여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겁게 웃고 잠시 쉬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따뜻한 봄 날씨 속에 야외에서 라이브 공연은 보는 것이 교실 안에서 음원을 듣는 것과는 다른 감성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밴드부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교내에서 야외 공연 행사는 처음인데 평소 실내에서 연습한 것과는 다른 매력을 느꼈다. 관객과 무대의 구분이 없어 더 가까이에서 관람자들의 반응을 느낄 수 있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음악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우 영동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표현하는 교육활동으로서 학교 예술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통해 창의 예술적 역량 함양과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 실현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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