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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충주성남초 외 1교(황간초)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

  • 자료제공 교육시설과 교육공간팀
  • 보도일자 2025/02/27
  • 조회수226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2.28.
  • 연락처 043-290-2724
충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충주성남초 외 1교(황간초)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 이미지1

 

충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충주성남초 외 1(황간초)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7() 오후, 본청 회의실에서 (가칭)충북미래배움터()<그린스마트스쿨 충주성남초 외 1(황간초)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 임대형민자사업(BTL): 민간사업자가 시설 완공 후 정부에 소유권을 넘기고, 일반적으로 20년간 시설운영권을 받아 해당 시설을 운영하면서 정부에게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받는 방식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가칭)충북미래배움터() 대표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242월 그린스마트스쿨 충주성남초 외 1(황간초) 임대형민자사업(BTL)을 고시해 지난해 5월 한국교육개발원의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가칭)충북미래배움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와 5월부터 12월까지 설계, 시공, 운영 등에 대한 실무 협상을 진행해 이번 실시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이번 사업은 충주성남초등학교의 본관 및 후관 개축과 황간초등학교의 본관 및 유치원사 개축으로, 총사업비 3014,300만원(부가세 제외)이 투입돼 미래형 교육과정이 가능한 학교로 탈바꿈된다.

먼저, 충주성남초등학교는 <퍼포먼스 스튜디오> <드라마실>을 조성해 특색있는 공간 구성으로 창의성과 주도성을 키우며 배움과 휴식 놀이가 공존하는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개별 학습 모둠 활동 휴식 등이 가능한 휴게 및 소규모 학습실 및 리딩스테어(책읽는 공간)를 제공해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다양성과 개별화 교육이 가능한 유연한 공간 구성으로 학생들의 내적 성장을 꾀한다.

다음으로, 황간초등학교는 본관 및 유치원사가 개축된다.

본관에는 실내놀이터와 온마을 배움터실을, 유치원에는 유희실을 조성해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지역 연계 공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7월 착공을 시작으로, 충주성남초는 20272, 황간초는 2026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충주성남초는 준공 후 20년 동안 민간사업자(운영사)가 충주성남초의 기존건물을 포함한 학교시설을 유지관리하게 되며, 황간초는 운영사에게 운영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공간이 새롭게 바뀐다는 것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교육과정에 맞는 교육시설을 갖추고 충북교육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더 나은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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