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충북예고, 고3 수험생 응원을 위한 실용 및 국악 버스킹 공연 개최

  • 자료제공 충북예술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4/11/11
  • 조회수233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4.11.11.
  • 연락처 043-235-0642
충북예고, 고3 수험생 응원을 위한 실용 및 국악 버스킹 공연 개최 이미지1
충북예고, 고3 수험생 응원을 위한 실용 및 국악 버스킹 공연 개최 이미지2

 

충북예고, 3 수험생 응원을 위한 실용 및 국악 버스킹 공연 개최

- 수능 앞둔 고3에게 전한 음악의 힘, 응원의 메시지 가득 -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는 지난 7()8(), 교내 예원학사 앞 특설무대에서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버스킹 콘서트를 마쳤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음악으로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학년 학생들이 주도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7일에는 실용앙상블 수업을 듣는 2학년 학생들이 밴드 형식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보컬 4, 일렉기타 1, 베이스기타 1, 키보드 2, 드럼 1명으로 구성된 팀은 록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곡들을 직접 선정하여 신나는 공연을 펼쳤으며 고3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예술의 장과 응원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진행되는 실용앙상블 수업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고, 자발적으로 야간에 남아 추가 연습을 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서수빈 음악 교사의 지도 아래 이뤄진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열정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또한, 8일에는 국악과 현대악기가 어우러진 국악 버스킹이 이어졌다.

2학년 가야금 2, 대금 1, 키보드 1, 그리고 1학년 드럼 1명으로 구성된 국악팀은 상사화 뱃노래 해피니스를 연주하며 국악의 깊이와 현대 악기의 조화를 이뤄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임지유 음악 교사의 지도로 준비되었으며 무용과 한국무용 1학년 학생들과 콜라보 공연을 통해 국악의 전통적 매력과 무용의 아름다움을 결합하여 고3 학생들에게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태복 충북예술고등학교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은 고3 수험생들에게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음악을 통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연습한 이번 공연이 그들에게도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예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