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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6. 26.(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마약퇴치의(6.26.) 날 합동 캠페인 외 4건

  • 자료제공 체육건강안전과, 중등교육과, 특수교육원, 충북예술고등학교, 인성시민과
  • 보도일자 2023/06/26
  • 조회수238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3.06.26.
  • 연락처 043-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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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마약퇴치의(6.26.) 날 합동 캠페인

- 단 한번의 마약으로도 모든 것을 잃습니다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 오전, 청주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봉식) 운동장에서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 30여 명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폐해에 대한 위험성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알리기 위해 단 한번의 마약으로도 모든 것을 잃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동참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가 마약 안전지대인 줄 알았는데 청소년 마약 범죄가 많다고 하니 이런 자리를 자주하여 모든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위험성을 알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고, 단 한번의 호기심으로 꿈도 미래도 사라지고 평생 후회만 남을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하이텍고등학교는 그동안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매달 보건소식지로 안내하고 있으며, 7월에는 충청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2. 충북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원서접수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여 96()에 시행되는 모의평가 응시원서를 26()부터 76() 17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모의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2023년도 제2회 시험 접수자 포함) 등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9월 모의평가의 응시자격이 있는 자는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과 학원 등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신청에 대해 비대면으로 접수하므로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험영역은 11월 시행될 수능과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나머지 영역은 선택할 수 있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9월 모의평가는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해 최종적으로 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현재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금부터 학습전략을 세워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3. 특수교육원,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동반성장하는 행동분석 전문가 양성한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공주대학교 특수교육종합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73()부터 한국행동분석전문가(KBA, Korea Behavior Analysist) 양성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특수교육원은 정서적행동상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행동분석전문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성을 계획하게 되었다.

행동분석전문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의 기능(목적)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개별 중재계획을 세워 계획을 수립실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가정과 연계하여 통합교육을 비롯한 학교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 및 교직원을 직접 지원 한다.

선발된 석사학위 이상의 특수교사 10명은 연수와 개인별 임상 실습에 참여하게 되며,

연수는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행동분석가 윤리 응용행동분석 , Ⅱ ▲행동측정과 행동변화 행동기능 평가 및 긍정적 행동지원 단일대상 연구 방법 등 행동분석전문가의 내적, 외적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6과목을 총 270시간동안 이수하게 되며,

오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연수생이 속한 학교에서 국제행동분석가(BCBA)의 그룹 코칭 50시간을 포함해 임상 실습 1,000시간을 진행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 맞춤형 행동분석전문가 양성을 통해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행동 중재 방법들이 현장에 적용되기를 바라고, 보다 전문성을 갖춘 행동중재 전문가가 되어 학교 내 신속한 행동중재를 지원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학습적 성과 달성 지원을 위한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즉각적인 행동 중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학교생활 및 삶의 질이 향상되고, 특수교육 현장의 심리적 안정성이 확보되길 기대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향후, 모든 연수를 마친 행동분석전문가는 연간 최소 45시간 이상 행동중재전문가로 활동하며, 학생의 행동 중재, 교사 컨설팅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4. 충북예술고, 33회 정기발표회 개최

- 26일부터 미술과, 음악과, 무용과 발표회 문화원에서 가져 -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전오성)626(), 교육문화원에서 제33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26() 미술과 작품 전시회 27() 음악과 정기연주회 30() 무용과 정기발표회 등을 진행하게 된다.

미술과는 626()부터 71()까지 충북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두드림을 주제로 서양화, 한국화, 조소,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작품 총 35점을 전시한다.

두드림은 학생들 각자가 성찰과 탐색의 과정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미술 표현의 문을 두드리며 창의적인 작품으로 감동을 주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DO DREAM)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관찰하고 사색하며 자신의 예술성을 키우고, 구성원들과의 소통으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창의적인 미술 작품으로 풀어냈다.

음악과는 27() 오후 7시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의 막을 연다.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때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창작곡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등 다채로운 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무용과는 630() 오후 730분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정기발표회를 열어 한국무용 군무 작품을 시작으로 실용무용 군무, 발레 군무, 현대무용 군무, 한국무용 군무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마지막을 장식하는 현대무용 군무 침묵의 봄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표현한 작품으로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이다.

연예빈 학생회장은 작품을 위해 늦은 밤까지 열정을 불태웠던 학우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공연 및 전시회가 개최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전오성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충북예고인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이번 공연 및 전시가 예고인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 학교폭력예방과 근절 방안, 그 길을 함께 묻다

- 충북교육청-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토론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충청북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방안 주제로 26(),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와 함께 정책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더 나아가 학교폭력 근절 의지를 피력함으로써 충북 교육 가족은 물론 도민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참여한 토론자는 박지현(서원대 교육학과 교수) 최우성(경기수원교육지원청 장학사) 조정실(해맑음센터장) 이중재(충북안전교육협의회사무총장) 송슬아(충북교육청 변호사) 강현주(충북교육청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6명으로 지정토론, 토론자 간 상호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의학교폭력 근절 대책 및 추진 방향주제 발표를 시작한 토론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실질적인 학교현장 지원 및 제도 개선 방안, 피해학생의 치유지원 방법, 학생보호인력 제도 개선의 필요성, 가해학생에 대한 실효적 교육 방법, 학교의 교육적 회복 필요성,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 등 현실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회 마무리 단계에서는 참여한 청중으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교 현장의 적용 가능성과 현실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토론자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김현문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피해 학생의 일상 복귀와 학생의 교화를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관계 회복 노력이 우선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오늘 자리가 해결책을 모색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뛰놀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으며,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학교에 자리잡는 것이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이 도출되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되어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공감동행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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