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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청 충주여고, 파리에서 배움의 지평을 넓히다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양규)는 지난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1학년 학생 185명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글로벌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학년도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시야와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충주시 고교생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는 충북교육청과 충주시가 협력하여 충주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충주여고는 3억 8천 여 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이번 파리 연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역사, 예술, 과학 등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실제 탐방과 접목했다. 학생들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면서 교과서 속 지식을 현실과 연결하는 경험했으며, 이러한 현장 중심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색 프로그램 글로벌 파리 챌린지>도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현지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조사‧발표하는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탐구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융합 주제 탐구 프로젝트 라 콩나이상 파리지엔(La Connaissance Parisienne, 파리에서의 지식 탐험)> ▲프랑스 전통 미식 체험 프로그램 르 꾸이진 파리지엔(Le Cuisine Parisienne)> ▲프랑스 탐방 신문 제작 ▲프랑스 문화 체험 퀴즈쇼 벨 드 파리 챌린지(Belle de Paris Challenge)> 등 사전‧사후 연계형 활동을 포함한 총 4개의 글로벌 파리 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김양규 충주여자고등학교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사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체적이고 진취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추진했다.”라며,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학교 청주 남성중,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지구 사랑 청주 남성중,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지구 사랑- 학생자치회 주관 체험 부스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 -청주 남성중학교(교장 김정희)는 7월 10일(목),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환경 체험 프로그램 ‘작은 손끝으로부터’를 운영하며 자원 순환 실천과 환경 감수성 함양에 앞장섰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학년별 반을 기준으로 두 개의 체험 부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반에서는 12명의 학생이 만들기 체험 부스 ‘작은 초록 공방’에, 15~16명은 영상 감상 활동 ‘지구를 보다’에 참여했다.‘작은 초록 공방’은 병뚜껑 재활용 키링 만들기, 바다 유리 그립톡·뱃지 제작, 노오븐 머그컵 꾸미기, 친환경 립밤 만들기, 젤 아이스팩 재활용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구성됐다.특히 병뚜껑 키링 만들기는 6월 한 달간 학생들이 직접 모은 병뚜껑을 환경 단체에 기부한 후, 이를 키링 키트로 재활용한 활동으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학생자치회에서는 환경을 생각하자는 취지에 맞춰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자 ‘노션(Notion)’ 어플을 활용해 부스별 설명 자료를 제작 및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스마트 기기로 각 체험 활동의 환경적 의미와 제작 방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자원으로 구성된 학생운영위원회는 질서 유지, 이동 안내, 활동 보조 등 전반적인 진행을 지원하며 행사 운영의 실질적인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한편 교실에서는 ‘지구를 보다’ 활동이 병행되었다. 학생들은 환경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 풀이, N행시 짓기, 감상문 작성 등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2학년 박○혁 학생은 “직접 모은 병뚜껑이 예쁜 키링으로 다시 태어나는 걸 보며, 실천이 변화를 만든다는 걸 체감했다”며 “일상 속에서도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정희교장은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실천이 아이들 마음속에 지구를 위한 책임감으로 남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의 환경 의식이 학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학교폭력 예방, 현장에서 답을 찾다!청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 운영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현장 중심 생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7월 10일(목)부터 15일(화)까지 4개 권역(상당구, 서원구, 청원구, 흥덕구)별 중·고·대안·특수학교 생활교육 담당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교육 사례를 나누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 법적 쟁점과 사례를 변호사 특강과 상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각 학교의 생활교육 실천 사례와 학생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방안을 함께 나누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한다.박종원 교육장은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의 현장 실천력을 높이고, 학교 간 협력적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학교 방문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컨설팅과 학생 대상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존중과 배려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든든히 지원하며 생활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충주여고, 파리에서 배움의 지평을 넓히다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양규)는 지난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1학년 학생 185명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글로벌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학년도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시야와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충주시 고교생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는 충북교육청과 충주시가 협력하여 충주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충주여고는 3억 8천 여 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이번 파리 연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역사, 예술, 과학 등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실제 탐방과 접목했다. 학생들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면서 교과서 속 지식을 현실과 연결하는 경험했으며, 이러한 현장 중심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색 프로그램 글로벌 파리 챌린지>도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현지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조사‧발표하는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탐구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융합 주제 탐구 프로젝트 라 콩나이상 파리지엔(La Connaissance Parisienne, 파리에서의 지식 탐험)> ▲프랑스 전통 미식 체험 프로그램 르 꾸이진 파리지엔(Le Cuisine Parisienne)> ▲프랑스 탐방 신문 제작 ▲프랑스 문화 체험 퀴즈쇼 벨 드 파리 챌린지(Belle de Paris Challenge)> 등 사전‧사후 연계형 활동을 포함한 총 4개의 글로벌 파리 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김양규 충주여자고등학교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사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체적이고 진취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추진했다.”라며,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에서 여름방학 교육가족 안전체험으로 안전의식 UP!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 제천분원의 안전체험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가족 안전체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가족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와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가족 안전체험은 지난 7월 8일(화)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3일(토)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안전체험관의 체험활동은 지진, 완강기, 승강기, 소화기, 대피, 버스, 지하철, 태풍, 선박, 응급처치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이날(12일)은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함께 체험관을 찾은 가족들로 체험관을 가득 채웠다.박소임(홍광초3) 양과 학부모 지슬기 씨는 “제천안전체험관은 방학마다 꼭 방문하는 곳이다. 반복적인 체험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깨끗하고 시원한 곳에서 안전체험을 하면서 새로운 재미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휴가지이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여름방학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져 안전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하다.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위해 다양한 가족 체험을 준비했으니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5세 이상의 어린이 가족과 초등학생 이상 가족으로 진행되는 안전 체험은 지난 7월 1일(화)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학생수련원 누리집(www.cbstc.go.kr/jcsafety)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3-653-979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청 국제교육원 Y.A.B, 독일 함부르크 청소년과 온라인 교류 진행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Y.A.B. 5기 학생 17명이 11일(금) 저녁, 독일 함부르크 한인학교 소속 독일 청소년 11명과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Y.A.B.는 (북부의 청소년 대사)>의 약자로, 북부운영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청소년 자치 활동 조직이며, 제천‧단양 지역의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12명이 참여하고 있다.온라인 교류에 참여한 함부르크 청소년들은 ▲괴테 김나지움 ▲발도로프 학교 ▲로부르크 김나지움 ▲오토한 김나지움 ▲후라트 김나지움 등에 재학 중인 7~11학년 학생으로 모두 방과후에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양국의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Y.A.B. 소속 학생들이 독일어와 한국어로 인사 및 자기소개 ▲독일 학생들이 한국어로 인사 및 자기소개 ▲소그룹 방에서 영어로 학교생활과 각자의 일상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함부르크 한인학교에서 독일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육주희 교사는 “독일 청소년들 사이에 한국어 열풍이 대단하다. 이번 온라인 만남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글로벌 청소년으로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기회가 지속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온라인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더욱 함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국제교육원은 Y.A.B.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어 토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연계 지역 활동, 환경 실천 프로젝트 등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서울대학생과 함께 과학․진로 멘토링 운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충북 과학‧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학생과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충북교육청과 서울대학교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충북 과학‧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격차 없이 모두의 성장’을 목표로 충북 관내 중1~고1 학생 중 읍면지역 비율 70%, 이공계 4분야 ▲물리 ▲화학 ▲생명과학 ▲수학·정보 로 희망 학생 80명을 선발하여 약 5개월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과학 인재 양성 사업이다.참가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서기원 교수의 해수면 상승의 관측과 새로운 원인 분석>이라는 진로 특강과 과학고‧영재고 출신의 서울대 이공계 대학생 멘토들과의 분과별 활동, 서울대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해당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충북 학생들이 서울대학생 멘토와 과학 및 진로에 대한 30시간의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받고, 향후 11월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지역 격차 없이 모두의 가능성이 존중받는 교육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의 곁을 살피는 충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2025년 충북 특수학교(급) 교직원 힐링을 위해 자리 함께 해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토),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충청북도 특수학교(급)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행사는 도내 특수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특수교육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충북교육청 및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개회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현관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충북 도내 특수교육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9인제 배구 경기 ▲제기차기 ▲신발던지기 등 종목으로 구성되었다.배구 경기는 청암학교 외 10개 특수학교와 교육청연합 1팀, 특수학급 남부연합팀 1팀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하여 함께 실력을 겨루며 함께 화합하며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또한, 제기차기와 신발 던지기 종목에 참가한 교직원들도 학교를 대표로 놀이를 즐기며, 스트레스와 폭염을 날렸다.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개최를 주관한 박미란 청암학교장은 “특수학교(급) 교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돈독해짐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정보교류 활동으로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또한, 자리에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들과 아이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실 바깥에서 든든한 동료로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오늘만큼은 업무에 대한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뛰고, 응원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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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학교폭력 예방, 현장에서 답을 찾다!청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 운영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현장 중심 생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7월 10일(목)부터 15일(화)까지 4개 권역(상당구, 서원구, 청원구, 흥덕구)별 중·고·대안·특수학교 생활교육 담당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교육 사례를 나누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 법적 쟁점과 사례를 변호사 특강과 상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각 학교의 생활교육 실천 사례와 학생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방안을 함께 나누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한다.박종원 교육장은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의 현장 실천력을 높이고, 학교 간 협력적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학교 방문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컨설팅과 학생 대상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존중과 배려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든든히 지원하며 생활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2025 공감·나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 운영 청주교육지원청, 2025 공감·나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 운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 4일(금)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공감·나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매 회차마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크며 특별히 7월 4일 열린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감정을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공감·나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는 ‘자녀와의 동상이몽(同床異夢), 소통으로 가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각도에서의 5가지(디지털, 문해력, 대화, 감정, 예술)소통의 방법을 다루는 강좌를 열었으며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5회 운영 중이다. ▲ (디지털 소통) 디지털시대의 표현과 윤리 ▲(문해력 소통) 가정에서 제시하는 ‘문해력 향상 비법’, ▲ (대화로 소통) 가정을 움직이는 힘 ‘소통하는 부모되기’, ▲(정서적 소통) 자녀는 사춘기, 부모는 갱년기 ‘우리 아이 마음설명서’, ▲(음악으로 소통) ‘음악으로 소통하는 우리 가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5번의 강좌에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매우 많다”며 “더욱 많은 학부모님이 참여하여,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각도의 소통으로 건강하고 균형적인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광복 80주년 기념 ‘헤이그밀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염원 릴레이 캠페인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참여 광복 80주년 기념 ‘헤이그밀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염원 릴레이 캠페인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참여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펼쳐지고 있는 ‘헤이그밀사 정사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채숙희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님의 지명으로 3일(목)캠페인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되어 대한제국의 독립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했던 이상설 선생의 역사적 위상과 공적을 재조명하고, 현재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받을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상설 선생은 국권 회복을 위한 헌신과 희생의 상징으로, 미래세대가 본받아야 할 참된 역사 인물입니다.”라며 “교육 현장에서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박종원 교육장은 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기관으로 청주시 문화산업 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님을 지명하였다.
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로 선정되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로 선정되면?-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교육지원 홍보 실시-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6월 26일(목)부터 지역 내 아동병원 및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소아과를 대상으로 영・유아 특수교육대상자 교육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교육지원은 장애 등록 또는 장애 위험으로 인해 개별적 교육이 필요한 만 3세 미만 영아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통해 영아는 무상교육을, 유아는 의무교육을 지원받게 된다.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 영아는 청주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꼼지락(樂) 영아교실에서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른 개별 및 소그룹수업, 가정연계활동 등의 교육을 받으며, 만 3~5세 특수교육대상 유아는 특수학교 유치원 과정,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 특수학급 미설치 유치원에 배치되어 유치원 교육과정(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장애유형, 개인 발달수준 등을 고려한 개별화교육계획에 따른 의무교육을 받는다.박종원 교육장은 “조기발견과 적절한 교육지원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청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건・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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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 가족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하며, 청주 지역(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을 비롯하여 진천군가족센터 등 총 13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9일(목)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중부)에서 덕산중과 진천중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24일(화)에는 서경중에서 서경중‧가경중‧경덕중을 대상으로, 27일(금)에는 봉명중, 7월 8일(화)에는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대소중‧무극중 학생‧학부모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도내 이주배경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2023년 31.8% → 2024년 35.8%),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이주배경 중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진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가 직접 진학‧진로 안내 및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대화하며 선후배가 진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언어로 통역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간된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는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정책학교와 지역 가족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iei.go.kr/mc)에도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설명회와 위드(WITH) 자료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및 진로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협업과 성장의 장, 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교육도서관] 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역사사진전 개최 교육도서관 역사사진전 개최-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을 마치고5월20일 재개관을 맞아,도서관47년의 역사가 담긴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기억의 서가:시간을 걷다”를 주제로,우리도서관의 세대를 잇는 교육문화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래형 융합 도서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5개의 시기별 구간으로 나누어 총70여 점이 전시되며, 1979년 개관 초창기부터2025년 현재까지각 시기마다 도서관의 공간적인 변화는 물론,학생·교직원·학부모등 교육공동체의다양한 활동 모습을 교육문화의 흐름과함께 시대별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도서관이 걸어온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은 지하1층 전시 공간에서6월말까지 진행되며,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넘어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기억을 잇는‘기억의 장소’임을 느끼시길바란다”며“47년의 역사 속에서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도서관이 앞으로도책과 사람,첨단장비가 어우러진 미래형 지식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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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 가족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하며, 청주 지역(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을 비롯하여 진천군가족센터 등 총 13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9일(목)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중부)에서 덕산중과 진천중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24일(화)에는 서경중에서 서경중‧가경중‧경덕중을 대상으로, 27일(금)에는 봉명중, 7월 8일(화)에는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대소중‧무극중 학생‧학부모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도내 이주배경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2023년 31.8% → 2024년 35.8%),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이주배경 중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진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가 직접 진학‧진로 안내 및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대화하며 선후배가 진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언어로 통역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간된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는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정책학교와 지역 가족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iei.go.kr/mc)에도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설명회와 위드(WITH) 자료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및 진로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협업과 성장의 장,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별별학당, 세대공감 영어교실 개강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교육!-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별별학당(세대공감 영어교실)」운영-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 개강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또는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하였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하여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였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가 총 26차시 진행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이 별별학당은 일상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다.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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