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교육청 교육도서관, 여름방학 북적북적 어린이‧청소년 독서체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5. 여름방학 북적북적 어린이‧청소년 독서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해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특히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방학 중 자발적인 독서 활동으로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신규 회원가입 및 도서 1권 이상 대출하면 마음꾸러미를 지급하는 책과의 첫 만남, 도서관에서의 첫 걸음> ▲인상 깊은 문장을 필사하고 꾸미기를 통해 도서관에 전시하면 필사 도구를 지급하는 글로 만나는 마음, 필사의 시간> ▲언제나 책봄, 7월 사서추천도서와 연계한 경제 용어 십자말풀이를 적는 책의 숲에서 걷다, 도서관 산책> 등을 운영한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책과 도서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이 일상에서 도서관을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여름방학 북적북적 어린이‧청소년 독서체험>은 7월부터 8월까지 각 자료실에서 상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SNS 등에서 확인가능 하다.기타 문의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0)로 문의하면 된다.
학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마을배움 사람책을 읽다” 프로그램 운영 -산남중학교(교장 김현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향하며 ‘마을배움 사람책을 읽다’ 프로그램을 7월 17일(목) 운영했다. 다양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가진 지역 주민들을 '사람책(Human Books)'으로 삼아,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직접 소통하고 배우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였다."학교와 지역이 하나 되는 지역사회학교”라는 학교교육의 비전에 뿌리를 둔 이 프로그램은 지역 두꺼비마을공동체협의회와 함께 기획하여 교육내용을 구성하고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현철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 사회의 풍부한 역사, 가치, 그리고 지속적인 노력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생태 환경 보전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온 '사람책'들과 만나 지역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기여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지역의 생태 환경 보전 활동 이야기, 우리 지역의 역사와 지역과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학생 등을 내용으로 질의응답 형태로 대화가 진행되었다. 이와 연계하여 여름방학 과제인 '우리 동네 한 바퀴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관심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마을배움 사람책을 읽다”프로그램은 세대 간 배움과 지역 사회 협력의 가치를 인식하고, 지역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을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청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직원 연수 개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직원 연수 개최- DBT · 예술 · 위기상담으로 바라보는 청소년 생명존중의 이해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 16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자살예방업무 담당자 및 전문상담인력 180명을 대상으로‘2025.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와 위기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충북대학교 최현정 교수의 ‘청소년 정서문제 해결을 위한 DBT(변증법행동치료) 기술훈련’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빛과 모래로 전하는 샌드아트로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생명존중 교육 방안이 소개되었다. 이어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황정희 전문상담교사의‘학교상담에서의 심리적 긴급개입 및 대처방안’강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심리적 위급상황 시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생명존중의 대한 다양한 접근과 학교현장에서 실직적인 위기대처방안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교육지원청 상담치유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위기상황에 보다 민감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감동교실’ 속 세계시민교육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감동교실’속 세계시민교육- 충북국제교육원(북부), 제천제일고 특별한 교육과정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은 제천제일고등학교의 세계시민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감동교실’을 지난 7월 14일(월)과 15일(화), 이틀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천제일고 1·2학년 14학급 총 37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외국어 원어민 교사가 없는 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영어권 4개국(아일랜드, 영국,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북부운영팀 원어민 교사들이 학기말 특별교육과정을 지원하였다.수업 내용은 ▲아일랜드 교사의 (Sustainable Living 지속 가능한 삶), ▲영국 교사의 (British English VS American English 영국과 미국 영어 차이), ▲미국 교사의 (American Culture 미국문화), ▲남아프리카공화국 교사의 (Environment Conservation 환경 보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와 학습 수준, 흥미를 고려한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2학년 정아인 학생은 “평소 수능 준비를 위한 독해 위주의 영어 수업과는 달리, 실제 의사소통을 경험하고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갖는다면 나도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일반고에서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시민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교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넓은 시야와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글로벌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교육도서관, 여름방학 북적북적 어린이‧청소년 독서체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5. 여름방학 북적북적 어린이‧청소년 독서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해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특히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방학 중 자발적인 독서 활동으로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신규 회원가입 및 도서 1권 이상 대출하면 마음꾸러미를 지급하는 책과의 첫 만남, 도서관에서의 첫 걸음> ▲인상 깊은 문장을 필사하고 꾸미기를 통해 도서관에 전시하면 필사 도구를 지급하는 글로 만나는 마음, 필사의 시간> ▲언제나 책봄, 7월 사서추천도서와 연계한 경제 용어 십자말풀이를 적는 책의 숲에서 걷다, 도서관 산책> 등을 운영한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책과 도서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이 일상에서 도서관을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여름방학 북적북적 어린이‧청소년 독서체험>은 7월부터 8월까지 각 자료실에서 상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SNS 등에서 확인가능 하다.기타 문의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0)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SNS채널 Fun Fun한 이벤트 진행 *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 관련 SNS이벤트 개최(7.21.(월) ~8.4.(일)) 충청북도교육청 소셜미디어 블로그*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슬로건 관련 사전 홍보 SNS이벤트 개최(7.21.(월) ~8.4.(일)) 충청북도교육청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공감‧동감 충북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SNS 이벤트를 7월 21일(월)부터 오는 8월 4일(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 블로그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이벤트는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위기 상황 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생존수영 교육과 관련한 빈칸 퀴즈로 진행한다.또한, 충북교육박람회 성공개최 이벤트는 2025 공감‧동감 충북교육박람회까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충북도민 및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7만 학생의 숨결, 꿈결, 바람결 슬로건 퀴즈로 추진된다.이벤트 참여는 충북교육청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채널에서 댓글을 통해 정답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되고, 정답자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노재경 공보관은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 모두의 곁으로 다가가는 교육박람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충북 도민과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사업 본격 추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공급자 중심의 시설 확충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질 높은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간재구조화 사업이란 획일적인 학교 시설을 미래 교육 변화에 알맞은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학습과 놀이 및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를 만들고, 학교의 품에서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를 만들게 된다.이에, 충북교육청은 올해 단순한 노후 시설 정비를 넘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실력다짐 충북교육에 부합하는 학습자 중심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1,131억 원의 시설사업예산을 투자하였다.특히,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노후 교사를 모듈러 교사로 대체하여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속해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40년 이상 노후된 교육환경을 충북형 미래 학습공간으로 전환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공간혁신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학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상반기에는 청주여중, 청주공업고, 증평공고, 청주신흥고 등 4개교가 준공하였고, 하반기에는 우암초, 내수중, 진천고, 청주농고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상반기에 준공한 청주여중은 자유학기제‧진로체험을 위한 실습형 공간을, 청주공고는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직업교육 공간과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증평공고는 홈베이스와 독서 공간을, 신흥고는 고교학점제 대응을 위한 스마트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이원일 교육시설과장은 “학교 공간은 배움과 성장을 담는 그릇”이라며,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북교육청은 2026년에도 13개 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학생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청 제천제일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위한 2025 교육과정 박람회 실시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최진욱)는 18일(금)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가 진로와 진학의 길을 찾을 수 있는 힘과 눈을 길러주는 교과 축제 한마당인 2025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날(17일)에는 1학년 학생, 학부모,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진로진학 특강을 진행해 이날의 교육과정 축제와 연동해 참가자들에게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의 진로 희망에 따른 구체적인 학업 설계와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진학하여 배우게 될 다양한 선택과목에 대해 교과별 선생님들이 부스를 운영하면서, 선택교과를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직접적인 교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으로 구성해 풍성한 교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렸다. 오전에는 학년별로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각 교과의 특징을 소개하였으며, 학생들은 또한 교과별 부스를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에는 학년별 진로 특강 ▲기후 위기 시대의 의생활(강사: 박소연) ▲시가 톡, 말을 걸었다(강사: 이대흠)가 진행되었다.EBS 교육동아리 학생들이 주도하여 선배들이 소개하는 생생한 과목 체험기>, 학과별 권장하는 교과목 소개> 등의 게시물을 제작하여 전체 학생들에게 알렸고, 각 부스마다 교과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교육과정 또래 도우미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맞추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각 과목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지도로 학생들에게 알찬 정보와 체험이 제공되었다.3학년 김남영 학생은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교과에 대한 다양한 구체적 정보를 주시는 모습과 후배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계획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라는 소감을 말했다.최진욱 제천제일고등학교장은 “2025.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교육과정 설계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업 계획을 세우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청 오송고, 따뜻한 사제동행 정오의 로비 음악회 오송고등학교(교장 안성표)는 18일(금), 본관 로비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제동행 정오의 로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이번 음악회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예술적 공감과 정서적 유대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사람다움을 배웁니다>라는 교육철학 아래 기획되었다.공연은 자율동아리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학생들의 자유곡 연주와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이 되어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등 다양한 악기로 이중주 및 앙상블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수업 시간에 만났던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은 현장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안성표 교장은 직접 연주에 참여하며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칸타빌레 오케스트라 대표 2학년 최종은 학생은 “늘 교실에서만 뵙던 선생님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함께 무대를 만들 수 있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관람한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연주한 무대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안성표 오송고등학교 교장은 “교사와 학생이 음악으로 하나 되어 만들어 낸 음악회는 배움과 관계, 감동이 어우러진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직접 연주에 참여하면서 학생들과 음악으로 연결되는 진심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오송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존중과 공감의 교육 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청 View all
교육지원청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직원 연수 개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직원 연수 개최- DBT · 예술 · 위기상담으로 바라보는 청소년 생명존중의 이해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 16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자살예방업무 담당자 및 전문상담인력 180명을 대상으로‘2025.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와 위기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충북대학교 최현정 교수의 ‘청소년 정서문제 해결을 위한 DBT(변증법행동치료) 기술훈련’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빛과 모래로 전하는 샌드아트로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생명존중 교육 방안이 소개되었다. 이어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황정희 전문상담교사의‘학교상담에서의 심리적 긴급개입 및 대처방안’강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심리적 위급상황 시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생명존중의 대한 다양한 접근과 학교현장에서 실직적인 위기대처방안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교육지원청 상담치유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위기상황에 보다 민감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이주배경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청주교육지원청, 이주배경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 ‘누구나 글로벌 청주 지역 인재로’-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15일(화), 16일(수)에 관내 초·중·고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청주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지속적으로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대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일본어, 우즈베크어, 포트투갈어 등) 두 가지 언어로 자신들의 장래 희망, 가족, 문화 경험 등을 감동적으로 발표했다.심사는 내용 구성과 언어 표현력, 내용의 진정성,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발표는 오는 25일(금) 예정이다. 김덕여 유초등교육과장은“이중 언어는 단지 의사소통의 도구를 넘어 문화의 다리를 놓는 중요한 자산”이라며,“학생들이 이중언어 역량을 통해 청주의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언어·문화 역량을 계발과 사회 통합 등을 위한 사업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학교폭력 예방, 현장에서 답을 찾다!청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 운영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현장 중심 생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7월 10일(목)부터 15일(화)까지 4개 권역(상당구, 서원구, 청원구, 흥덕구)별 중·고·대안·특수학교 생활교육 담당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교육 사례를 나누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 법적 쟁점과 사례를 변호사 특강과 상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각 학교의 생활교육 실천 사례와 학생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방안을 함께 나누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한다.박종원 교육장은 “생활교육 권역별 학교 간 자율협의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의 현장 실천력을 높이고, 학교 간 협력적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학교 방문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컨설팅과 학생 대상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존중과 배려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든든히 지원하며 생활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2025 공감·나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 운영 청주교육지원청, 2025 공감·나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 운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 4일(금)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공감·나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매 회차마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크며 특별히 7월 4일 열린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감정을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공감·나눔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는 ‘자녀와의 동상이몽(同床異夢), 소통으로 가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각도에서의 5가지(디지털, 문해력, 대화, 감정, 예술)소통의 방법을 다루는 강좌를 열었으며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5회 운영 중이다. ▲ (디지털 소통) 디지털시대의 표현과 윤리 ▲(문해력 소통) 가정에서 제시하는 ‘문해력 향상 비법’, ▲ (대화로 소통) 가정을 움직이는 힘 ‘소통하는 부모되기’, ▲(정서적 소통) 자녀는 사춘기, 부모는 갱년기 ‘우리 아이 마음설명서’, ▲(음악으로 소통) ‘음악으로 소통하는 우리 가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5번의 강좌에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매우 많다”며 “더욱 많은 학부모님이 참여하여,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각도의 소통으로 건강하고 균형적인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광복 80주년 기념 ‘헤이그밀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염원 릴레이 캠페인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참여 광복 80주년 기념 ‘헤이그밀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염원 릴레이 캠페인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참여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펼쳐지고 있는 ‘헤이그밀사 정사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채숙희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님의 지명으로 3일(목)캠페인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되어 대한제국의 독립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했던 이상설 선생의 역사적 위상과 공적을 재조명하고, 현재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받을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상설 선생은 국권 회복을 위한 헌신과 희생의 상징으로, 미래세대가 본받아야 할 참된 역사 인물입니다.”라며 “교육 현장에서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박종원 교육장은 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기관으로 청주시 문화산업 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님을 지명하였다.
교육지원청 View all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감동교실’ 속 세계시민교육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감동교실’속 세계시민교육- 충북국제교육원(북부), 제천제일고 특별한 교육과정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은 제천제일고등학교의 세계시민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감동교실’을 지난 7월 14일(월)과 15일(화), 이틀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천제일고 1·2학년 14학급 총 37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외국어 원어민 교사가 없는 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영어권 4개국(아일랜드, 영국,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북부운영팀 원어민 교사들이 학기말 특별교육과정을 지원하였다.수업 내용은 ▲아일랜드 교사의 (Sustainable Living 지속 가능한 삶), ▲영국 교사의 (British English VS American English 영국과 미국 영어 차이), ▲미국 교사의 (American Culture 미국문화), ▲남아프리카공화국 교사의 (Environment Conservation 환경 보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와 학습 수준, 흥미를 고려한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2학년 정아인 학생은 “평소 수능 준비를 위한 독해 위주의 영어 수업과는 달리, 실제 의사소통을 경험하고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갖는다면 나도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일반고에서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시민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교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넓은 시야와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글로벌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제천·단양 청소년들, 독일 학생들과 화상으로 문화 교류 제천·단양 청소년들, 독일 학생들과 화상으로 문화 교류- 충북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Y.A.B., 독일 함부르크 청소년들과 온라인 교류 진행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이 운영하는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Y.A.B. 5기 학생 17명은 7월 11일(금) 저녁, 독일 함부르크 한인학교 소속 독일 청소년 11명과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Y.A.B.는 ‘Youth Ambassador in BukBu(북부의 청소년 대사)’의 약자로, 북부운영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청소년 자치 활동 조직이며, 제천·단양 지역의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12명이 참여하고 있다.온라인 교류에 참여한 함부르크 청소년들은 괴테 김나지움, 발도로프 학교, 로부르크 김나지움, 오토한 김나지움, 후라트 김나지움 등에 재학중인 7~11학년 학생이며 모두 방과 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양국의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 Y.A.B. 소속 학생들이 독일어와 한국어로 인사 및 자기소개 ▲ 독일 학생들이 한국어로 인사 및 자기소개 ▲ 소그룹 방에서 영어로 학교생활과 각자의 일상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함부르크 한인학교에서 독일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육주희 교사는 “독일 청소년들 사이에 한국어 열풍이 대단하다. 이번 온라인 만남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글로벌 청소년으로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기회가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부운영팀은 Y.A.B.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어 토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연계 지역 활동, 환경 실천 프로젝트 등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충청북도국제교육원 김흥준 원장은 “이번 온라인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더욱 함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 가족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하며, 청주 지역(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을 비롯하여 진천군가족센터 등 총 13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9일(목)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중부)에서 덕산중과 진천중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24일(화)에는 서경중에서 서경중‧가경중‧경덕중을 대상으로, 27일(금)에는 봉명중, 7월 8일(화)에는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대소중‧무극중 학생‧학부모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도내 이주배경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2023년 31.8% → 2024년 35.8%),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이주배경 중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진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가 직접 진학‧진로 안내 및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대화하며 선후배가 진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언어로 통역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간된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는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정책학교와 지역 가족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iei.go.kr/mc)에도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설명회와 위드(WITH) 자료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및 진로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협업과 성장의 장, 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View all
학교 [국제교육원]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감동교실’ 속 세계시민교육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감동교실’속 세계시민교육- 충북국제교육원(북부), 제천제일고 특별한 교육과정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은 제천제일고등학교의 세계시민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감동교실’을 지난 7월 14일(월)과 15일(화), 이틀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천제일고 1·2학년 14학급 총 37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외국어 원어민 교사가 없는 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영어권 4개국(아일랜드, 영국,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북부운영팀 원어민 교사들이 학기말 특별교육과정을 지원하였다.수업 내용은 ▲아일랜드 교사의 (Sustainable Living 지속 가능한 삶), ▲영국 교사의 (British English VS American English 영국과 미국 영어 차이), ▲미국 교사의 (American Culture 미국문화), ▲남아프리카공화국 교사의 (Environment Conservation 환경 보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와 학습 수준, 흥미를 고려한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2학년 정아인 학생은 “평소 수능 준비를 위한 독해 위주의 영어 수업과는 달리, 실제 의사소통을 경험하고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갖는다면 나도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일반고에서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시민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교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넓은 시야와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글로벌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제천·단양 청소년들, 독일 학생들과 화상으로 문화 교류 제천·단양 청소년들, 독일 학생들과 화상으로 문화 교류- 충북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Y.A.B., 독일 함부르크 청소년들과 온라인 교류 진행-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이 운영하는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Y.A.B. 5기 학생 17명은 7월 11일(금) 저녁, 독일 함부르크 한인학교 소속 독일 청소년 11명과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Y.A.B.는 ‘Youth Ambassador in BukBu(북부의 청소년 대사)’의 약자로, 북부운영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청소년 자치 활동 조직이며, 제천·단양 지역의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12명이 참여하고 있다.온라인 교류에 참여한 함부르크 청소년들은 괴테 김나지움, 발도로프 학교, 로부르크 김나지움, 오토한 김나지움, 후라트 김나지움 등에 재학중인 7~11학년 학생이며 모두 방과 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양국의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 Y.A.B. 소속 학생들이 독일어와 한국어로 인사 및 자기소개 ▲ 독일 학생들이 한국어로 인사 및 자기소개 ▲ 소그룹 방에서 영어로 학교생활과 각자의 일상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함부르크 한인학교에서 독일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육주희 교사는 “독일 청소년들 사이에 한국어 열풍이 대단하다. 이번 온라인 만남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글로벌 청소년으로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기회가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부운영팀은 Y.A.B.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어 토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연계 지역 활동, 환경 실천 프로젝트 등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충청북도국제교육원 김흥준 원장은 “이번 온라인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더욱 함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 가족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하며, 청주 지역(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을 비롯하여 진천군가족센터 등 총 13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9일(목)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중부)에서 덕산중과 진천중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24일(화)에는 서경중에서 서경중‧가경중‧경덕중을 대상으로, 27일(금)에는 봉명중, 7월 8일(화)에는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대소중‧무극중 학생‧학부모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도내 이주배경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2023년 31.8% → 2024년 35.8%),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이주배경 중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진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가 직접 진학‧진로 안내 및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대화하며 선후배가 진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언어로 통역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간된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는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정책학교와 지역 가족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iei.go.kr/mc)에도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설명회와 위드(WITH) 자료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및 진로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협업과 성장의 장,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View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