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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다채움 2.0 활용 다국어판 가이드북 배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도내 이주배경학생의 다채움 활용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어판 다채움 2.0 활용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였다고 밝혔다.배포된 가이드북은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로 제작되어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다채움 2.0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다채움 2.0 가이드북은 접속 방법 및 채움클래스 기능을 안내하는 다채움 2.0 시작하기>, 학습 방법 및 수업 단계별 활용 기능을 안내하는 채움클래스로 공부하기>, 채움클래스 커뮤니티 활용 사례를 안내하는 채움클래스로 소통하기>, 채움콘텐츠‧스스로채움‧학생성장기록 안내 등이 담겨있는 다채움 2.0 완성하기>가 담겨있다.다국어판 가이드북은 다채움 누리집(https://dcu.cbe.go.kr)의 이용안내>도움자료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고려하여 인쇄본으로도 배포될 예정이다.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다채움 2.0은 언어와 문화적 배경에 관계 없이 모든 학생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포용적인 공간이다. 모든 학생들이 다채움 2.0의 다양한 기능을 마음껏 활용하며 즐겁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2026년 학교폭력 가‧피해학생을 위한 교육감 지정 기관 53개소 운영한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6년에 53개소의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심리치료) 및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간 공모를 통해 2026년에 53개소를 교육감 지정 기관으로 선정했다.2025년 대비 교육감 지정 기관을 17개소 더 지정해, 학교폭력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및 선도교육, 교육활동 침해의 예방 효과를 올렸다.2026년에 운영되는 교육감 지정 기관은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2025년부터 지속 운영하는 5개소의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교육활동 침해 심리치료기관(병원)을 포함해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교육,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기관 15개소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33기관 등 53개소이다.심리치료기관(병원)은 심리치료 처분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통해 학교폭력(교육활동 침해) 재발 방지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관이며, 특별교육기관은 가해학생 및 보호자의 학교급, 가해유형, 폭력의 정도 등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 제공하고, 전담지원기관은 피해학생의 상황, 피해정도를 고려하여 피해학생 및 가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담 및 심리 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심리치료 이수 대상 학생 및 학부모는 학교에 문의하면 된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배우고 진심을 다하는 온지성실(溫知誠實)의 마음으로 학생과 보호자(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별교육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건강한 교육 주체로서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오는 1월 8일(목), 교육감 지정 기관 53곳의 대표자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동문초청 진로 특강 및 학술나눔 행사 충북고(교장 홍순두)는 26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명의 동문 직업인과 10명의 졸업 대학생을 초청해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충북고는 매년 졸업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후배들의 진로·진학 탐색을 돕는 동문 초청 진로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정종선 동문(8회 졸업,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이 ‘미래를 여는 에너지’, 이종원 동문(12회 졸업, 충북지방경찰청장)이 '가슴 뛰는 삶, 대한민국 경찰‘을 주제로 2학년 학생들과 다양한 사회 경험을 나누며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직업 현장과 입직 과정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해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한편, 1학년 학생들에게는 서울대, 광주과학기술원, 중앙대 등 주요 대학에 진학한 선배 대학생들이 참여해 자기주도 학습 등의 진학 준비 과정과 진로 탐색 방법, 학습 경험을 전달하는 진학 특강이 진행됐다.2학년 재학생 허진영은 “매년 선배님들이 직접 학교에 와서 진로 특강을 해 주셔서 자랑스러웠고, 제 진로와 진학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홍순두 충북고 교장은 “동문 초청 진로 특강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학교와 동문, 재학생이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이라며 “학생은 미래 설계의 방향을 찾고, 학교는 교육적 가치를 높이며, 동문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윤건영 교육감, 겨울방학 앞두고 학교 안전 총점검 ·취약학생까지 세심히 살필것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금) 오전, 기획회의에서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한파·폭설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학교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학생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부탁했다.■ 한파·폭설 대비 교육시설 안전점검 철저윤건영 교육감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시설 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긴장감을 더 높여야 한다며, 교직원들은 폭설·한파 대응 매뉴얼과 국민행동요령을 다시 한 번 숙지해 교육시설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실시한 겨울철 교육시설 안전대비 학교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급수시설 등 동파 취약 시설과 주요 시설물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했다.또한, 학교 현장에서도 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파·폭설대비 행동요령과 생활 속 안전수칙에 대한 가정연계 안전지도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중 취약학생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 필요윤건영 교육감은 겨울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과 생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학생에 대한 세심한 지원도 강조했다.특히, 방학 중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살피는 따뜻한 관심을 통해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한발 더 다가가는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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