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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청 오송고, <하나두울 줄넘기>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오송고등학교(교장 안성표)는 16일(월),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하나두울 줄넘기>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하나두울 줄넘기>는 교실 안팎,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단체 줄넘기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활동이다. 각 학급은 출석번호를 기준으로 A팀(1~15번), B팀(16~끝번)으로 나뉘어 활동에 참여하며, 정기고사(중간, 기말)를 마친 후 2번씩의 도전 기회를 받게 되며 두 팀의 최고 기록을 합산해 100회 이상을 넘기면 해당 반은 도전 성공>으로 인정받는다. 연간 성공 횟수가 많은 반은 학년말 시상이 주어진다.하나두울 줄넘기> 활동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친구들과의 협력, 리듬감, 도전정신을 요하는 운동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한 즐겁고 의미 있는 신체활동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안성표 오송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경쟁보다는 협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학교 생활에 활력을 얻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곳곳이 운동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몸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용아중학교, 개교 100일의 따뜻한 동행 용아중학교, 개교 100일의 따뜻한 동행‘백일 떡’ 나눔과 포토존, 신규 교사 축하까지 - 모두가 함께한 성장의 순간청주 용아중학교(교장 안영도)는 6월 11일(화), 개교 100일을 맞아 전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025년 3월 1일 문을 연 용아중학교는 지난 100일간의 성장과 발자취를 돌아보며, 모두가 함께한 시간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100일을 축하하고자 교사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백일 떡’ 나눔과 축하 메시지,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따뜻하게 꾸며졌다. 학부모회에서도 포토존 설치로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더했다.특히 학교 내 학습공동체에서는 올해 신규 발령을 받아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한 최정희 교사를 위한 ‘교사 100일 축하 파티’도 열어 감동을 더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진 이날의 행사는 모두가 함께 성장해가는 학교 공동체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시간이었다.최정희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한 100일 동안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자란 것 같아요. 오늘은 오히려 제가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1학년 정훈종 학생은 “입학하고 나서 어느새 100일이 됐다는 게 신기했어요.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떡도 먹어서 정말 생일처럼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라고 말했다.안영도 교장은 “용아중학교의 첫 100일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쌓아 올린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계와 성장이 공존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대상 맞춤형 입학정보 제공-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1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특수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부모 120여 명 및 특수교육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입학 준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 ▲배치 유형별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안내되었다. 특히 유치원부터 중학교, 특수학교에 이르기까지 전환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설명회장에는 개별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보호자들이 자녀의 특성과 희망 학교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자녀의 입학과 교육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복잡하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입학 절차와 교육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상담 부스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진로와 교육 환경을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의 장애와 부족한 정보로 입학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자세한 입학 안내와 교육 정보를 얻을 기회가 주어져 아이의 입학이 기대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입학설명회가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오송고, <하나두울 줄넘기>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오송고등학교(교장 안성표)는 16일(월),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하나두울 줄넘기>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하나두울 줄넘기>는 교실 안팎,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단체 줄넘기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활동이다. 각 학급은 출석번호를 기준으로 A팀(1~15번), B팀(16~끝번)으로 나뉘어 활동에 참여하며, 정기고사(중간, 기말)를 마친 후 2번씩의 도전 기회를 받게 되며 두 팀의 최고 기록을 합산해 100회 이상을 넘기면 해당 반은 도전 성공>으로 인정받는다. 연간 성공 횟수가 많은 반은 학년말 시상이 주어진다.하나두울 줄넘기> 활동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친구들과의 협력, 리듬감, 도전정신을 요하는 운동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한 즐겁고 의미 있는 신체활동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안성표 오송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경쟁보다는 협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학교 생활에 활력을 얻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곳곳이 운동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몸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교육청 교육문화원, 음(音)미(美)하는 콘서트 하.하.하. 놀아보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한 다목적홀(소공연장)의 기획공연 음(音)미(美)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6월 공연 하.하.하. 놀아보자>는 2025년 음미하는 콘서트 3부로 유쾌한 신선 역할의 무용수가 퓨전국악에 맞춰 춤을 추고, 관객이 공연에 참여하여 아티스트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참여) 공연이다. 미술작품은 달마도와 동양의 신선도를 주제로 그림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신선이 춤을 추며 관람객과 호흡하는 것이 관람의 핵심 포인트이다.공연 중 퀴즈쇼 맞추기, 리플렛에 스티커 붙이기 등의 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으며,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공연 전‧후로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공연은 충북의 지역예술가이자 교육문화원의 예봄아티스트인 감성밴드 파인트리>가 진행한다.공연관람은 개인신청으로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올해 5주년이 된 음미하는 콘서트>는 교육문화원의 자체기획 공연으로 1년에 6회 진행되며, 매회 다른 미술주제로 음악과 춤을 융합하여 소극장인 다목적홀에서 주말에 열린다. 올해의 컨셉은 (Human and Animal)>로 인간과 동물을 콘텐츠로 한 스토리로 만들었으며, HA.HA.HA.(하.하.하.)라는 줄임말을 사용하여 하하하 웃으면서 공감하고 참여하는 공연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주말에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예술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관람객이 화합을 통해 충북의 문화예술교육의 선진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사서직 소통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사서협의회(회장 정선옥)는 16일(월), 교육도서관에서 사서직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언제나 책봄, 지속 가능한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중심의 독서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 강화, 공직 내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워크숍은 윤건영 교육감의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장의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서 교육도서관의 역할> 정책 설명 등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과 사서직의 전문성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강연과 논의가 이루어졌다.이후, ▲교육도서관 시설 견학 ▲언제나 책봄 실천 사례 공유 ▲세대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조별 토론 활동이 이어지며, 세대 간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특강과 정책 설명을 통해 AI시대 도서관의 역할과 사서의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윤건영 교육감은 “도서관이 학생에게는 주도적인 배움의 장으로,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에는 교육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열린 교육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사서직 공무원들이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도민을 홍보의 수요자에서 파트너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월),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홍보대사‧학부모기자단‧홍보모니터링단 발대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이날 발대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홍보대사, 학부모기자단, 홍보모니터링단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홍보대사 31명 ▲학부모기자단 80명 ▲홍보모니터링단 52명에게 공식 위촉장이 전달되었다.또한, 신동민 공정거래위원회 디지털소통팀장이 충북교육소식,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윤리적 콘텐츠 생산 ▲SNS 운영 노하우 ▲기획 방법 등을 다뤄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충북교육청은 기관 주도의 단방향 홍보 방식을 벗어나 도민이 함께 하는 공감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충북교육 홍보 파트너들은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한 교육정책 소개 ▲교육 현장 취재 및 공유 ▲홍보 콘텐츠 점검 및 개선의견 제시 등을 통해 충북교육 홍보의 선순환을 이끌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충북교육정책이 도민의 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방향과 가치를 도민과 나누고 더 넓은 공감으로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줘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활동 하나하나가 신뢰를 높이고 공교육을 지지하는 여론을 만드는 큰 힘이 된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 충북교육의 발전적인 방안을 솔직하고 깊이있는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홍보 파트너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별 워크숍, SNS 활용 연수 및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북교육이 지향하고 있는 공감가치 중심의 홍보 활동을 위해 각종 교육 행사 및 학교폭력 예방, 상호존중 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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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대상 맞춤형 입학정보 제공-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1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특수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부모 120여 명 및 특수교육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입학 준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 ▲배치 유형별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안내되었다. 특히 유치원부터 중학교, 특수학교에 이르기까지 전환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설명회장에는 개별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보호자들이 자녀의 특성과 희망 학교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자녀의 입학과 교육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복잡하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입학 절차와 교육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상담 부스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진로와 교육 환경을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의 장애와 부족한 정보로 입학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자세한 입학 안내와 교육 정보를 얻을 기회가 주어져 아이의 입학이 기대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입학설명회가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무부장·행정실장 대상 권역별 연수 실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무부장·행정실장 대상권역별 연수 실시-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방안 및 체계 구축 추진계획 안내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11일(수)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진천·괴산증평 지역 교무부장 257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권역별 연수’를 개최하였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지원체계로, 올해 2년차 시범교육지원청인 청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지원이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방안 안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 개별화된 학생 지원에서 협력 기반의 통합적 지원으로의 전환, 교내 통합지원팀 운영의 내실화를 강조하였다. 이어서 충청북도교육청 업무담당자가‘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향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틀 후인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청주·진천·괴산증평 지역 행정실장 248명을 대상으로 강지나 작가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안병권 교육국장은 “학생의 변화를 이끄는 힘은 교직원 간 협업에서 비롯되며, 이번 연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놀이와 배움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우리 유치원만의 교육브랜드로 교육경쟁력 높인다! 놀이와 배움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우리 유치원만의 교육브랜드로 교육경쟁력 높인다!- 2025. 행복한 유치원 운영을 위한 유치원 교사 연수 실시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10일(화)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교사를 대상으로 “놀이로 성장하는 행복한 유치원 운영”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 강화 및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실천중심의 연수로 놀이로 성장하는 유치원 운영과 유아모집 활성화 방안을 위한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는 ▲놀이를 통한 유아의 배움과 성장 지원 ▲ 우리 유치원만의 교육브랜드 갖기 ▲유아모집 활성화 및 홍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치원 운영과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 나눔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유치원의 경쟁력은 결국 교사의 역량에서 비롯되며,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유아모집 활성화 방안에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유치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교사-학부모가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청주유아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LG에너지솔루션 청주교육지원청-LG에너지솔루션“희망을 전하는 공감동행”상호 협력 업무 협약 체결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9일(월) LG에너지솔루션(오창주재임원 김용술)과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을 전하는 공감 동행”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 경험 확장과 정서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특수학급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활동을 함께 기획·운영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술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주재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업이 주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더 많은 사회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포용적 사회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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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협업과 성장의 장, 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교육도서관] 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역사사진전 개최 교육도서관 역사사진전 개최-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을 마치고5월20일 재개관을 맞아,도서관47년의 역사가 담긴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기억의 서가:시간을 걷다”를 주제로,우리도서관의 세대를 잇는 교육문화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래형 융합 도서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5개의 시기별 구간으로 나누어 총70여 점이 전시되며, 1979년 개관 초창기부터2025년 현재까지각 시기마다 도서관의 공간적인 변화는 물론,학생·교직원·학부모등 교육공동체의다양한 활동 모습을 교육문화의 흐름과함께 시대별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도서관이 걸어온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은 지하1층 전시 공간에서6월말까지 진행되며,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넘어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기억을 잇는‘기억의 장소’임을 느끼시길바란다”며“47년의 역사 속에서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도서관이 앞으로도책과 사람,첨단장비가 어우러진 미래형 지식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별별학당, 세대공감 영어교실 개강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교육!-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별별학당(세대공감 영어교실)」운영-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 개강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또는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하였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하여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였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가 총 26차시 진행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이 별별학당은 일상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다.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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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협업과 성장의 장,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별별학당, 세대공감 영어교실 개강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교육!-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별별학당(세대공감 영어교실)」운영-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 개강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또는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하였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하여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였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가 총 26차시 진행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이 별별학당은 일상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다.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국제교육원]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얍!(YAB; Youth Ambassador of Bukbu) 글로벌 리더로 향한 꿈, 얍!(YAB)글로벌 청소년 동아리(Youth Ambassador of Bukbu)-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이 제천, 단양중‧고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YAB) 5기를 조직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YAB는 Youth Ambassador in BukBu(북부의 청소년 대사)의 줄임말로 북부운영팀의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고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YAB 5기에는 제천, 단양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3명, 총 18명이 참가하는데 글로벌 소통과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활동은 학생들의 중간고사 이후 5월부터 매월 1회씩 모여 기후, 환경 관련 영어토론과 지역 봉사활동, 글로벌 문화체험, 해외 청소년들과 온라인 교류, 모의 유엔을 통한 대사(Ambassador) 경험 등이 계획되어 있다. 내토중학교 1학년 방00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중국어 등에 관심을 가지고 YAB동아리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이번 5기에도 참가할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 다양한 언어와 원어민 선생님들과 만남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주‧남부‧중부 운영팀에서도 각 지역 초‧중‧고 학생을 약 20명~24명씩 모집하여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이 가진 에너지와 열정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동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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