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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5월은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길 - 5월 한자성어 거안사위(居安思危)> 선정 --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위한 철저한 점검과 대책 마련 -- 상호존중 속에 존경과 감사를 나누는 스승의 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목), 화합관에서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먼저, 최근 교육계에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점검하며, 빈틈없이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5월 한자성어를 거안사위(居安思危)로 정했다고 말했다.거안사위는 편안함 속에서도 위태로움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부족한 부분을 살피고 예방과 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자세를 뜻한다.이어, 며칠 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깊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다며,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를 입은 분과 가족에게도 깊은 사과와 진심 어린 위로의 말도 전했다.아울러,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충분히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 속에서 교육과 배움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어야 학교 본연의 역할이 실현될 수 있는 사실을 무겁게 되새기게 되었다고 전했다.또한,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파악을 바탕으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며,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존의 제도와 대응 매뉴얼을 꼼꼼히 점검해 보완할 부분을 세심히 살펴주기를 주문했다.특히, 물리적 안전망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방안도 함께 고민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 마련해주길 요청하며 학교가 가장 믿을 수 있고 안전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길 말했다.한편, 5월은 소중한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달로 그중에서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스승의 날도 있다며, 존경과 감사를 나누는 학교 문화 속에서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교육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해 주길 부탁했다.윤건영 교육감은 “말의 품격이 곧 사람의 품격이라는 말이 있듯이 존중과 배려를 담아 서로에게 건네는 말이 신뢰와 화합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든든한 토대가 된다.”며,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교육가족이 되었으면 한다.”고 마무리 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배경학생은 북한 출생 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제3국 또는 국내에서 출생한 학생 모두를 포함하며, 이들은 학교와 사회에서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학생마다 교육 경험과 가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 수준과 적응 양상에도 차이가 있어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교육 사업으로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학교 생활과 사회 적응, 진로·진학을 돕기 위한 1:1 멘토링 사업으로,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등이 멘토로 참여해 기초학습 지원, 교우관계 형성, 진로적성교육, 문화체험 및 건강증진, 심리상담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는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북한배경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적응과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 밖에도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 및 우수사례공모전 등을 운영해 북한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김흥준 원장은 “북한배경학생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5월은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길 - 5월 한자성어 거안사위(居安思危)> 선정 --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위한 철저한 점검과 대책 마련 -- 상호존중 속에 존경과 감사를 나누는 스승의 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목), 화합관에서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먼저, 최근 교육계에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점검하며, 빈틈없이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5월 한자성어를 거안사위(居安思危)로 정했다고 말했다.거안사위는 편안함 속에서도 위태로움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부족한 부분을 살피고 예방과 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자세를 뜻한다.이어, 며칠 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깊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다며,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를 입은 분과 가족에게도 깊은 사과와 진심 어린 위로의 말도 전했다.아울러,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충분히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 속에서 교육과 배움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어야 학교 본연의 역할이 실현될 수 있는 사실을 무겁게 되새기게 되었다고 전했다.또한,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파악을 바탕으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며,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존의 제도와 대응 매뉴얼을 꼼꼼히 점검해 보완할 부분을 세심히 살펴주기를 주문했다.특히, 물리적 안전망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방안도 함께 고민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 마련해주길 요청하며 학교가 가장 믿을 수 있고 안전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길 말했다.한편, 5월은 소중한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달로 그중에서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스승의 날도 있다며, 존경과 감사를 나누는 학교 문화 속에서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교육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해 주길 부탁했다.윤건영 교육감은 “말의 품격이 곧 사람의 품격이라는 말이 있듯이 존중과 배려를 담아 서로에게 건네는 말이 신뢰와 화합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든든한 토대가 된다.”며,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교육가족이 되었으면 한다.”고 마무리 했다.
교육청 영동고, 깊이 있는 전공 탐색의 장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지난 4월 30일(수), 인문 및 이공학 계열에 관심 있는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생각더함 전공심화탐구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 강사와 KAIST 화학공학과 출신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실제 전공 분야의 학문과 진로를 심도 깊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계열 학생 14명은 경제학과 관련한 전공 주제를 중심으로 탐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공계열 학생 21명은 공학 분야의 논리적 사고와 실험 기반 탐색을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몰입을 경험하였다.프로그램은 ▲전공 기반 탐구 설계 ▲자료 조사 및 분석 ▲발표 및 피드백 ▲개별 컨설팅 등 총 6차시로 구성되어, 학생 개별의 진로 방향 설정과 탐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었다.3학년 이찬혁 학생은 “전공 수업처럼 깊이 있는 주제를 탐구해 보면서 대학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할 수 있었다. 특히, 경제학의 논리 전개 방식이 나와 잘 맞는다는 걸 새롭게 느꼈다.”고 말했다.또한, 2학년 김윤지 학생은 “카이스트 선생님께 직접 실험 사례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싶은 생각이 더 확고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날 프로그램을 마친 후 학생들은 탐구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및 그룹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며 자신의 학문적 성향과 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철우 영동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학‧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교육도서관, 5월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선정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5월을 맞아, 그림 그리고 책>이라는 주제로 5월의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도서는 그림과 책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어린이를 위한 추천도서는 그림과 책을 통해 느끼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물방울 놀이터: 미술관 도슨트 할머니의 재미있는 생활 미술 동화(진수아 지음, 나의나무) ▲(미술관 고양이)밀드레드(조노 간츠 지음 ; 윤영 옮김, 하우)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앤서니 브라운 지음, 현북스) 등 10권을 선정했다.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는 청소년들이 그림과 책을 통해 다양한 시선을 배우고,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림책, 사춘기 마음을 부탁해(남기숙 지음, 상도북스) ▲감상의 심리학: 예술 작품을 볼 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오성주 지음, 북하우스) ▲미술에게 말을 걸다(이소영 지음, 카시오페아) 등 10권을 선정했다.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는 그림과 책이 선사하는 위로와 사유의 시간을 전하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정우철 지음, 나무의철학) ▲만질 수 있는 생각: 그림책 작가 이수지 에세이(이수지 지음, 비룡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이은화 지음, 빅피시) 등 10권을 선정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이번 5월 추천도서를 통해 독자들이 그림과 책이 건네는 특별한 위로와 영감을 경험하며, 자기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새로 여는 도서관에서 다양한 예술도서와 디지털갤러리 등을 통해 인문 예술을 향유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서추천도서는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충청북도교육도서관) 와 충북 도내 교육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0)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 및 학점제 운영 설명회 개최 * 2025. 5. 1.(화)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자와 컨설팅 지원단을 대상으로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 설명회 개최*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2026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 기준 및 학점제 우수사례 공유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월 1일(목),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 및 학점제 담당 교원 40명과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단 13명을 대상으로 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 및 학점제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2026학년도 신입생 대상 교육과정 편성과 직업계고 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오전에는 컨설팅지원단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교육과정 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강사는 2024년 직업계고 학점제 우수학교 선정 대상학교 소속 교원이 나서 현장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우수사례 특강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운영 방향 안내 ▲2026학년도 신입생 대상 교육과정 편성 기준 및 작성 방법 설명 ▲고시외 교과목 개설 방법 안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설명회 종료 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담당자들이 교육과정 편성과 학점제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충북도와 함께 도단위 최고 급식비 지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월 1일(목), 도단위 최고 수준의 무상급식 실현을 위하여 2025년 1회 추경에 약 44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무상급식비 중 식품비는 충북교육청이 40%, 충북도(시군포함) 60%를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충북교육청-충북도 합의에 따라 도단위 급별 최고 식품비 단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에도 충북은 도 단위 급별 최고단가를 유지할 수 있었다.충북교육청은 지난해 대비 학교 급식 식품비를 물가인상률 고려한 7.2%인상하였으며 도 단위 급별 최고 단가 반영을 위하여 평균 2.6% 추가 인상하여 ▲초등학교 3,489원(본예산 대비 153원 인상) ▲중학교 4,254원(본예산 대비 81원 인상) ▲고등학교 4,531원(본예산 대비 70원 인상) 특수학교 5,300원(본예산 570원 인상) 등을 유지하였다.충북교육청과 충북도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26년까지 충북 도내 농산물 및 안전한 식재료 사용으로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으며, 고물가시대에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두 기관의 의지이다.충북교육청은 양질의 급식 제공과 더불어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상담 및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은 물론 학생들이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급식관계자의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최고 급식비 지원, 급식실 환경개선, 영양관리 강화,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안전한 충북급식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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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 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청주교육지원청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 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4월 22일(화)에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날 청주 관내 공․사립초 신규교사 및 3년 이하 저경력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수업혁신 우수사례를 통한 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와 동료간 소통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워크숍 연수는 교직에 처음 입문하는 새내기 교사의 학교생활을 격려하고 교직 적응을 도와 사기진작을 높임으로써 교실수업 개선 및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지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청주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깊은 배움과 올바른 성장을 이끄는 교사로서 나만의 교사정체성을 키우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교직에 첫 발을 내딛은지 얼마 안된 새내기 교사들이 모여 그간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앞으로 저경력교사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교육력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고 따뜻하게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지원청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몸활동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몸활동 ‘2025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리그’개최□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청주지역 초·중학교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몸활동 지원을 위해 “2025.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리그”를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해 7월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 피구 종목 등을 시작으로 총 16개 종목, 359개팀, 초·중 남·녀 학생 3,748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운영 종목으로는 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족구, 풋살 외 뉴스포츠 종목인 치어리딩, 스포츠스태킹, 티볼, , 킨볼 그리고 검도와 한궁 종목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 진행은 종목별 참여 팀 수와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하여 토요 리그와 경기 당일 토너먼트 방식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청주 관내 초·중학교 교장선생님과 학교스포츠클럽 지도교사, 그리고 종목별 경기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청주지역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경기에 맘껏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지난해와 다르게 학생들의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_충북형 몸활동 체조 영상” 정착을 위하여 체조 영상 규정부문과 방송댄스 자유부문으로 확대하여 온라인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원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꿈꾸는 미래, 공감 청주교육’을 실현하고, 학교의 『어디서나 운동장-포(4)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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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배경학생은 북한 출생 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제3국 또는 국내에서 출생한 학생 모두를 포함하며, 이들은 학교와 사회에서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학생마다 교육 경험과 가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 수준과 적응 양상에도 차이가 있어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교육 사업으로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학교 생활과 사회 적응, 진로·진학을 돕기 위한 1:1 멘토링 사업으로,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등이 멘토로 참여해 기초학습 지원, 교우관계 형성, 진로적성교육, 문화체험 및 건강증진, 심리상담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는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북한배경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적응과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 밖에도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 및 우수사례공모전 등을 운영해 북한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김흥준 원장은 “북한배경학생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속기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대상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총 3일간 진행하고 있다. ▲4월 17일(목) 운영교 담당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4월 28일(월) 한국어 강사 워크숍, ▲4월 29일(화) 다문화언어 강사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각 대상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 제고와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초 31교, 중 6교, 고 4교, 총 41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의 수업 역량과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내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 사례 ▲한국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다문화언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토의로 구성되었으며, 우수 사례 공유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수업 나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국어강사는 “이주배경학생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 방법과 생활지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다른 한국어강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하였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과 동행의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속기관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원어민 영어 선생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영어 수업 진행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충북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8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학교로‘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총 75회, 연간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 방문하며, 특히 북부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교 등을 방문하여 영어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거나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학교와 지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학생교류(프랑스) 프로그램 프랑스 친구들과 교류하고 함께 성장해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소속 에밀리 뒤 샤틀레 고등학교 학생 24명과 인솔 교사 2명을 초청해, 4월 15일(화)부터 23일(수)까지 8박 9일간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친구가 되는 실질적 국제교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충북 도내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지역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와 실제 학교 수업에도 참여하며 한국 학생의 일상 문화와 한국어를 오감으로 체험하였다. 아울러, 도내 선발된 학생들은 사전역량강화 교육으로 프랑스의 문화와 기초 프랑스어 특강을 받아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였다. 또한, 짝을 이룬 양국의 학생들은 방한 전부터 온라인 소통으로 인해 이번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8일(금) 오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본원에서는 양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K-POP 댄스 ▲전통 문양 공예 등 문화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교육감의 현장 방문을 통한 환영과 격려는 양국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청주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또래의 학생들과 ▲전통 놀이 미니 올림픽 ▲한글 이름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문화의 교류와 언어의 소통을 더욱 심화했다. 현장을 찾은 교육 관계자는 프랑스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세대가 바라본 한국 문화, 교류를 통한 변화와 감정, 한국 학교생활에 대한 인상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이번 국제학생교류에 참여한 프랑스 학생은 “드라마에서 보던 한국을 실제로 경험하게 되어 놀랍고 흥미롭다”며 “한국 수업에 함께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학교와 가정, 어디든지 우리를 환영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언어가 다르더라도 함께 생활하다 보니 점점 가까워졌다.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프랑스 인솔 교사는 “한국 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일상을 공유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이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진정한 교육의 장이며, 양국의 미래를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충청북도교육청과 국제교육원의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운영에 감사드린다. 프랑스로 돌아간 뒤에도 학생들이 한국을 잊지 않고 세계를 향해 열린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후 프랑스 방문단의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보은 법주사,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국가유산진흥원, 고궁 탐방과 판소리 및 봉산탈춤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과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간의 국제학생교류는 2016년 협약 체결로 2017년 프랑스 학생 초청을 시작으로 코로나시기를 제외하고는 격년으로 양국 상호방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2026년 1월에는 이번에 참가한 충북 학생들이 프랑스를 방문하여 현지 학교 수업과 홈스테이에 참여할 예정이다.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 “올해는 프랑스 학생과 교원이 도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충북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 2025년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9일(수)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년 4월 1일자 기준 충북 도내 유‧초‧중‧고 전체 학생 중 약 5.1%가 이주배경학생인만큼 이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원 역량 강화와 지원은 중요해졌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2025년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공유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을 담당하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고 검토해서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다함더함」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2025.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다함더함」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다함더함」(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운영한다. 「다함더함」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학교방문형과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과 연계한 센터방문형 2가지 방식으로 4월 3일(목)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다문화 탐험대’를 주제로 다문화 인식개선, 세계문화 이해,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및 사이버 다문화 전시체험관 견학, 몽골의 전통놀이 샤가이 등 다양한 문화 체험들로 구성하였다. 김흥준 원장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에서 「다함더함」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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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남신초 모두가 어울리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진행음성 남신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학생들은 어린이날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흥미로운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퀴즈 문제는 학년별로 난이도를 조절하여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어린이날의 유래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퀴즈를 맞힐 때마다 환호성과 웃음이 교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출제하고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는 활동도 진행되어 더욱 적극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이어지는 순서로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사진을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일부 학년에서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제작하는 활동도 이루어졌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며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함께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유쾌한 진행을 이어가며, 학습과 놀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중간 진행된 다양한 미니게임과 보물찾기 활동은 학생들에게 더욱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모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행사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은 이번 경험이 매우 즐거웠다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습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활동을 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라고 말하며, 다음에도 이러한 행사가 다시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음성 남신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기획하여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더욱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학교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원어민 영어 선생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영어 수업 진행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충북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8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학교로‘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총 75회, 연간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 방문하며, 특히 북부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교 등을 방문하여 영어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거나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학교와 지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 2025년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9일(수)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년 4월 1일자 기준 충북 도내 유‧초‧중‧고 전체 학생 중 약 5.1%가 이주배경학생인만큼 이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원 역량 강화와 지원은 중요해졌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2025년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공유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을 담당하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고 검토해서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글로벌시대 선도하는 내실있는 영어영재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3월 31일(충주)과 4월 1일(청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영어영재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어에 재능을 지닌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초등과정1학급 및 중학교 1, 2학년 대상 중등과정 1학급을 청주와 충주에서 각각 1년 동안 운영하며, 참가인원은 총 72명이다. 교육과정은 연간 총 100시간이며, 그 중 90시간은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한다. 10시간은 인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리더십 특강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방과 후에 주 2회 주당 2시간씩 실시하며, 본원에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이 인공지능, 기후 변화, 역사화 신화, 인권과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국제적 감각과 다양한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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