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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충북공고 도제학교, 도제기능자격 인증서 수여식 행사 개최 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식)가 운영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30일(화), 학교 시청각실에서 도제학교 졸업식인 도제기능자격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도제 기업훈련(OJT)과 도제 교육과정(OFF-JT)을 성실히 이수한 학습근로자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세종지사 관계자와 P-TECH* 참여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TECH: 청주권에는 청주폴리텍, 충북보건과학대가 P-TECH 대학에 해당하며, 운영과정은 월~금에는 회사일을 하고 토요일에만 대학에 가서 수업을 듣는 일학습병행 제도 중 하나임도제기능자격 인증서는 18개월 동안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병행 이수하고, 산업기사 수준의 일학습병행 자격증인 CNC밀링가공_L3를 취득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도제반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인증서이다.행사에서는 우수 협약기업인 ㈜대원DC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우수 학습근로자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장학금 300만원과 지사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P-TECH 대학은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학장 표창을 수여해 지난 훈련 과정에 대한 보람과 함께 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김종식 충북공업고등학교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산업 현장을 오가며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진로·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2025. 하반기 퇴직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등 포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0일(화),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25명, 모범공무원 39명, 우수공무원 2명, 국민교육발전 유공 2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이날 전수식에는 전체 대상자 68명 중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2명 ▲옥조근정훈장 수상자 3명 ▲근정포장 수상자 2명 ▲대통령표창 수상자 1명 ▲장관표창 수상자 1명 ▲국무총리표창 모범공무원 수상자 13명 ▲교육감표창 모범공무원 수상자 13명 ▲우수공무원 수상자 2명 및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 수상자 2명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녹조근정훈장은 교육문화원 총무과장 신정희 사무관 등 7명 ▲옥조근정훈장은 제천여자중학교 고진환 행정실장 등 6명 ▲근정포장은 국제교육원 이현숙 주무관 등 3명 ▲대통령표창은 오송유치원 김한규 주무관 1명 ▲국무총리표창은 회인초등학교 배상인 행정실장 등 5명 ▲교육부장관표창은 동성초등학교 이정민 주무관 등 3명이 각각 수상했다.또한, 충북고등학교 허방영 교사와 공보관 강교진 주무관 등 19명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문광초등학교 안윤주 교사와 옥산초등학교 이성숙 행정실장 등 20명은 올해 10월 신설된 모범공무원 교육감표창을, 총무과 배현숙 사무관 등 2명은 우수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국민교육발전 유공으로 주식회사 신광전력 구성서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 공보관 이혁근 주무관이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아울러, 충북교육청은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한 교직원 및 민간인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충북교육 봉사 유공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오랜 세월 공직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오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퇴직자분들은 현직을 떠나더라도 후배들이 신뢰할 수 있는 귀중한 길잡이가 되고, 충북교육을 더욱 든든하게 지탱하는 굳건한 토대로 남기를 부탁드린다. 또한, 모범‧우수공무원에 선정되신 분들은 충북교육청의 큰 자부심이다.”라고 말하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학교가 체감하는 정책 지원으로 현장 만족도 최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0일(화),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과 교육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동행교육지원단>과 짝꿍도우미>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원과 자원봉사자 모두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만족도 조사는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교사의 수업‧생활지도 집중도 향상과 학생 개별 지원 강화라는 학교지원인력 사업의 성과가 현장에서 확인됐다.동행교육지원단>은 퇴직교직원이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학교 현장에서 수업 지원, 생활지도 보조, 도서관 업무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원 응답자(74명)의 97.6%가 학교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교육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응답은 100%, 사업 지속 필요성 역시 100%로 조사됐다. 짝꿍도우미>는 유‧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수업과 생활교육을 보조하고,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교지원 사업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는 교원 응답자 154명 전원이 활동이 학교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해당교의 자원봉사자가 교육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긍정 응답률은 99.35%, 사업 지속 필요성에 대한 긍정 응답률은 100%로 나타났다.교원들은 짝꿍도우미 지원을 통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학생들이 학급 내에서 개별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평가했으며, 자원봉사자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동행교육지원단 자원봉사자의 경우 내년 재참여 의사 90.6%, 짝꿍도우미 자원봉사자는 내년 재참여 의사 87.8%로 조사되었다.이는 학교지원인력 사업이 학교뿐만 아니라 참여자에게도 의미 있는 교육 봉사활동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학교지원 모델임을 보여준다.충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업무 경감과 교육활동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학교지원인력 사업은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에게는 더욱 촘촘한 지원을 제공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학교와 교사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으로 마무리한 2025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월)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2025년 충북교육은‘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위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왔다며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를 대표 성과로 꼽고, 앞으로는 예술교육의 일상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회의에 앞서, 윤건영 교육감은 2025년은 충북의 모든 곳을 배움터로 만드는 전지다학(全地多學)의 기치아래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배움이 살아났다며, 충북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 변곡점이라고 말했다.■ 충북 직업계고,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직업계고의 신입생 모집 경쟁률과 충원율이 4년 연속 상승한 것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이 합심하여 일군 값진 성과라며, 학교 선생님들과 관계 부서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지역에서 자란 학생들이 지역의 핵심 인재가 되어 다시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의 핵심이 곧 직업계고라며, 직업계고 활성화는 충북의 미래를 담보하는 확실한 투자라고 강조했다.또한, SK하이닉스 청주 캠퍼스 방문을 언급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일상이 무대가 되는 예술교육, 모두가 주인공으로윤건영 교육감은 일상이 무대가 되어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의 끼가 쉼없이 발산되야 한다며, 학교는 물론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며 지역예술가 작품을 다채움에 탑재하여 모두가 감상하고 즐기는 예술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특히, AI가 주도하는 미래사회는 지식의 습득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가진 예술 감각과 공감 능력이라며,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무대가 되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해의 끝에서, 성찰과 감사의 메시지끝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직원들도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 속에서 새해를 준비해 달라면서 직원들 덕분에 충북교육이 성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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