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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청주하이텍고, 학교폭력 예방 위한 등굣길 캠페인 운영 청주하이텍고등학교(교장 심정섭)는 24일(수), 오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학생들의 즐거운 등굣길을 응원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산타와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딱딱한 계도 방식에서 벗어나 나눔과 공감 중심의 체험형 캠페인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푸드트럭이 학교에 마련되어, 산타 복장을 한 캠페인 참여자들이 등굣길 학생들에게 미니 붕어빵과 음료를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예상치 못한 간식 선물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자연스럽게 ▲서로 존중하기 ▲말 한마디의 힘 ▲함께하는 학교 공동체 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청주하이텍고는 학교폭력 예방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서 시작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학생 간, 사제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여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행복한 등굣길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심정섭 청주하이텍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천디지털전자고, 인팩 이피엠(주)로부터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받아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교장 김승수)는 24일(수), 인팩 이피엠(주)(대표 최장돈)가 학교에 방문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미래 인재를 키워나가는 상생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학교는 우수한 기술 인력을 배출하여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를 함께 이루어갈 계획이다. 인팩 이피엠(주)은 제천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자동차 전자부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인팩 이피엠(주)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 학교가 상생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발전의 모델이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승수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인팩 이피엠(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 갈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인팩 이피엠(주)은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장학금을 기탁하여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이 총 2,100만 원에 달하게 되었다.
보도자료 충북예고, 아름다운 가치 실천 콘서트로 1년간의 인성교육 성과 공유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는 24일(수), 한 해 동안 학교가 운영해 온 인성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예술 융합 프로젝트 아름다운 가치 실천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 무용, 미술 전공 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생 주도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고만의 특색 있는 교육 실천을 보여주었다.아름다운 가치 실천 콘서트>는 1년 동안 공부하는 예술가 프로젝트를 통해 탐구한 협력, 공존, 책임, 배려와 같은 가치를 공연과 전시, 체험, 부스, 융합 주제 탐구 발표 등의 형태로 종합적으로 나누는 자리였다.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 예술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토론하는 예술 문화극장>, 예술과 환경 문제를 연결한 탄소 중립의 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예술 활동이 개인의 표현을 넘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 무용, 미술이 결합된 무대와 1학년 융합 주제 탐구 프로젝트 발표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전문성뿐 아니라, 과정 속에서 배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아울러, 전공이 다른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기획하고,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책임 있게 행동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하태복 충북예술고등학교장은 “예술은 개인의 재능을 드러내는 동시에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기록이 되고, 예술교육이 지향해야 할 인성교육의 한 모델로 남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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