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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행복교육지구 학교마을협력수업 호응

  • 작성자 충북행복교육지구 관리자
  • 작성일자2023.09.05.
  • 조회수134

충북 영동행복교육지구 학교마을협력수업 호응 < 충북 < 지역 < 기사본문 - 충청매일 (ccdn.co.kr)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이 영동행복교육지구 주요사업의 하나로 지난 1학기 동안 실시한 학교마을협력수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행복교육지구는 영동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자 2018년부터 영동군과 영동교육지원청이 함께 하는 협약사업이다.

24일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운영한 학교마을협력수업에 관내 15개 학교가 참여해 이달까지 총 1천87명이 체험 활동을 했다.

‘학교마을협력수업’은 학교 교사가 지역의 이장, 부녀회장, 귀농귀촌인 등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함께 하는 수업 활동이다.

학교는 영동행복교육지구에서 제공하는 체험 내용을 보고 각 마을교육활동가에게 연락해 수업 약속을 잡는다.

체험비와 강사료는 교육지원청이 집행하고 있다.

이번 1학기는 꽃다발 만들기를 비롯해 목공예, 요리, 그릇 그림 그리기, 다육이화분·접시·켄들 만들기, 바리스타, 석고, 달팽이 키트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각 학교로부터 협력수업 신청이 계속 들어와 2학기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노한나 영동행복교육지구 장학사는 "학교마을협력수업을 한 학교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더 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90%에 가까울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예산이 허용하는 한 학교마을협력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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