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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천 화랑촌 권역 일대에서 7월부터 11월 까지 ‘화랑촌 농경놀이’가 실시된다. 대상은 주로 학생들이며, 가족 단위의 체험도 실시하고 있다.지난 6월 29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김유신 탄생지에서 호미걸이, 용두레, 지게지고 달리기, 괭이발 걷기, 줄다리기, 윷놀이 등이 실시되었으며, 7월 7일에는 가족단위의 농경놀이 체육대회와 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이 실시되었다. 각 농기구는 지역의 어르신이 직접 만든 것이며, 마을교사들이 각각의 농기구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농기구에 얽힌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화랑촌의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내가 만든 것으로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데 까지 하고 싶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진천행복교육지구는 농촌체험마을을 발굴하여 마을의 교육력을 높이고, 아이들을 학교를 포함한 온 마을이 함께 키워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화랑촌 체험마을도 지자체의 지원으로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천행복교육지구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그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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