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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초등 특수학교, 즉각 설립하라. -

참여인원 [828명]

  • 카테고리 특수학교
  • 청원시작 2019-09-25
  • 청원마감 2019-10-25
  • 청원인 ***
  • 조회수 13,999
  • 청원시작
  • 청원진행
  • 청원종료
  • 답변

청원내용

유치초등 특수학교, 즉각 설립하라.
 
 
10년 전부터, 교육부는 특수학교 유치초등과 중전공과를 분리하여 특수학교를 운영하라고 하여, 청주혜원학교 분리하여 특수학교 신설증축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고, 충북체육고 이전 등을 검토과정을 거쳐 율량동 동청주세무서 인근에 유치초등 특수학교 설립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청주혜원학교는 세면장을 개조하여 교실로 지금까지 쓰고 있으며, 학교 쓰레기장 옆에서 전공과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현실에서 장애아부모들이 울부짖으며 10년을 요구해 왔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내 자녀가 유치원은 어디로 갈까 초등학교는 어디로 갈까 중학교는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3세부터 22세가 넘어서까지 한 곳에 지정된 청주혜원학교에 17년 이상을 다녀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청주혜원학교는 일반학교 건물규모보다 작지만, 그 곳에 유치원생이 다니고 있으며, 초등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고등학생뿐 아니라 전공과 학생들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 배움의 즐거움은 조차 느낄 수 없으며, 우리사회에서 자립을 위한 교육 공간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부터 제기된 문제이자, 장애아부모들의 요구는 법정 학급 정원보다 과밀이며, 학교가 너무 좁아서, 특기적성을 살려 배울 공간, 다양한 전공과 과정을 설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초 과밀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현재, 청주혜원학교에 있는 유치초등 20 학급 이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매입하려는 청주 동청주세무서 인근 부지는 일반초등학교를 짓고 허가가 나는 자리가 아니며, 교육부의 일반학교 총량제 정책에 따라 기존의 학교를 폐교하고, 신설해야하는 것입니다. 특수학교 설립반대 측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학교는 부모들이 학군과 접근성을 중시하듯, 특수학교도 우리가 사는 지역 인근에 위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청주성신학교, 혜화학교, 에너지고 전공과 등은 도심에서 벗어난 산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 통학을 위해, 여러 학생을 태우고 왕복 3시간이상 버스만 타고 다녀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특수학교도 통학접근성이 좋고, 병원접근성도 좋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은 심한 간질을 일으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긴급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도 일반학교 보다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또 하나의 디딤돌일 것입니다.
 
청주혜원학교의 건물용적율 초과, 증설신설할 곳도 없고 포화상태, 이것은 우리장애아 부모들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벼랑 끝에 서있는 장애아부모들은 더 이상 참을 수도 없습니다. 더 이상 눈물만 흘리고 앉아 있을 수도 없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준수하여 유치초등 특수학교를 신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장애아부모들에게 유치초등 특수학교 설립에 전폭적인 지지와 동참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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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답변


먼저, 우리 충북교육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칭)청주특수학교 설립에 관한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충청북도교육청의 입장 및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주시 금천동에 위치한 청주혜원학교는 19802학급으로 개교, 1988년 현 위치로 이전하여 2017년 충주혜성학교가 개교하기 전까지 충북 유일의 지적장애영역 전문 특수학교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이후 청주혜원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와 기대가 높아지면서 특수교육대상자가 증가하였고, 2012년도 이후부터 과대·과밀 운영에 따른 교육구성원들의 우려와 개선요구가 계속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번에 걸친 증축을 실시하였지만 현재도 일반학급 교실 46실 중 6실은 직업교육실과 병행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법규상 추가 증축이 불가한 상황이었고, 과대․과밀 운영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학교구성원들의 가장 큰 요구이자 희망이었습니다. 이에 우리교육청에서는 청주혜원학교의 과대·과밀 운영 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생애단계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학교모델을 검토하였고, 검토결과를 반영하여 유·초등과정 학생 대상 가칭)청주특수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가칭)청주특수학교는 율량동 택지개발지구 약 9400㎡ 부지에 지상 3, 27학급(3학급, 24학급) 규모로 지적장애아동 156명의 학생을 배치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396억 원 정도 소요됩니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지 택지개발지구에 특수학교를 설립한 사례로, 학생들의 학습여건 향상과 학생과 가족 모두 존중받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여 실질적으로 교육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설립예정주변 일부 아파트 입주민들께서 가칭)청주특수학교 설립 취지에는 동의하나, 과거(2017) 설립예정부지 초등학교 신설 민원 미해결, 중앙초등학교 과대·과밀 해소방안 제시 등을 요구하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율량 2, 3생활권은 4,6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로 학생 유입이 많기는 하나, ① 향후 학령아동 감소 예상, 인근학교 분산배치가 가능한 학교밀집(주중초, 율량초, 내덕초) 지역으로 학교 추가 신설이 불가한 점, ② 중앙초 과밀해소를 위해 학구조정을 검토하고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였으나 학부모 대부분 학구 유지를 원해 조정이 불가했던 점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과 중앙초 과대운영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가칭)청주특수학교 설립과 중앙초 과대운영 문제는 별개 사안인 만큼, 우리교육청에서는 가칭)청주특수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금번 가칭)청주특수학교의 설립을 계기로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 더 나아가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화합과 소통, 연대와 공감의 힘을 얻어 가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꽃피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 김 병 우
 

청원 공감 [828명]

naver-*** 2019-10-25 08:26:01
공감합니다.
naver-*** 2019-10-23 11:20:30
공감합니다.
*** 2019-10-14 14:11:57
공감합니다.
naver-*** 2019-10-13 21:58:27
공감합니다.
*** 2019-10-11 21:26:04
공감합니다.
*** 2019-10-11 19:51:03
공감합니다.
대원입주민님.
본인이나 쉽게 얘기하지마세요.
*** 2019-10-08 21:11:22
공감합니다.
장애아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입니다
정작 자신일이라고 생각해도 반대할수있나요? 조금만 배려하고 어우러 살아갈생각이 있으시다면 반대하지 말아주세요
*** 2019-10-05 19:58:37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래 대원4차님 일반아이 부모들 목소리 내는건 존중하는데 여기서 낼 목소리는 아닙니다. 반대하는 청원을 찾아 거기에 내시든 없으면 청원을 내면 될일이지요.
*** 2019-10-05 01:43:47
공감합니다.
naver-*** 2019-10-04 23:59:51
대원4차 입주민입니다.
이곳에 공감하신 분들께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남일이라고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전 일반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아이 생각하듯 장애아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들 목소리 내듯 우리 목소리 내는겁니다.
우리끼리 싸울일이 아닙니다.

교육청 이간질에 놀아나고 있는 겁니다.
특수학교?
당연히 생겨야하지요. 하지만 왜 반발이 있는지 고려해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무턱대고 특수학교 반대한다 이런 논리로 찬반 하게 만드는 교육행정
욕 하고싶습니다.
*** 2019-10-04 22:28:55
공감합니다.
*** 2019-10-04 22:25:53
공감합니다.
*** 2019-10-04 17:14:55
공감합니다.
naver-*** 2019-10-03 19:08:05
공감합니다.부디
*** 2019-10-03 17:29:53
공감합니다.
*** 2019-10-03 05:56:30
공감합니다.
naver-*** 2019-10-02 21:36:33
공감합니다.
*** 2019-10-02 14:00:36
공감합니다.
*** 2019-10-02 11:47:55
공감합니다.
*** 2019-10-02 11:39:45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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