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학생 맞춤형강사 워크숍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4월 25일(화) 본원에서 다문화학생 맞춤형강사(한국어, 다문화언어)를 대상으로 ‘다문화학생 맞춤형강사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어 강사의 역할과 학생지도, 수업사례 ▲다문화 언어 강사의 역할과 학생지도, 수업사례에 대한 강의 및 토의를 통해 학교 지원 강사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40여 명의 도내 다문화학생 한국어 강사와 다문화 언어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한 수업 나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다문화 언어 강사는 “다문화 언어 강사를 처음 하게 되어 막막하였는데 다문화학생 수업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부분에 대해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다른 다문화 언어 강사들과 함께 고민하던 부분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이광우 원장은 “다문화학생 맞춤형강사의 강사 교육과 수업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