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민원 서비스
양성평등교육
피해자 부모들의 일반적인 반응
아이 말이 사실일까요?
-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믿고 싶어한다. 특히, 가해자가 친척이거나 친부일 때는 더욱 수용하기 힘들어한다.
내 잘못이예요.
- 피해자 부모들은 아이를 보살피지 못한, 잠시 아이를 혼자 두게 한 자신을 원망하며 심각한 죄의식에 빠지기도 한다.
이사를 가야 할까요?
- 동네사람에 의한 피해가 전체 피해의 37.14%를 차지하기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서 이사를 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한다.
어떻게 처벌해야 하나요?
- 가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경미한 수준의 처벌만 내려질 수 있다. 피해자 부모들은 경미한 처벌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고 재범방지를 위한 상담과 교육을 하겠다는 약속이 피해자와 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후유증이 얼마나 지속될까요?
- 피해자 부모들은 아이가 지금 보이는 불안 반응이 얼마나 지속될까 걱정을 하게 된다. 이런 걱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성폭력 피해는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다. 또한 후유증에 대해 부모가 적절하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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